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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특집]김태훈, ‘2온을 향해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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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충남 천안)=윤영덕 기자] 김태훈(29)이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2라운드 도중 파5홀인 8번홀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셔널 타이틀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42)이 슬럼프 탈출을 노리고 있으며 2010년 대회에서 10타차 역전패의 아픔을 겪은 노승열(23 나이키)은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선두인 박상현(31 메리츠금융그룹)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2010년 상금왕 김대현(26 캘러웨이)은 재기의 샷우승을 날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상금 3억원이 걸려 있어 상금타이틀 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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