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인천 영종도)=윤영덕 기자] 포나농 파트룸(태국)이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1번홀 그린에서 버디를 잡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있는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은 세계랭킹 1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불참하는 가운데 박인비(26 KB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미셸 위(25), 폴라 크리머(미국) 등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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