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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홍순상 ‘높이 띄어 그린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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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전남 순천)=윤영덕 기자] 홍순상(33 SK텔레콤)이 8일 전남 순천시의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 694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 대회 연습라운드 도중13번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을 날리고 있다.

총상금 5억원이 걸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는 호스트인 최경주(44 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7 신한금융그룹), 김우현(23 바이네르), 이창우(21), 이수민(21), 이동민(29), 김태훈(29), 김대현(26 캘러웨이) 등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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