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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브 류스’ 류현진, 시즌 7번째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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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김중겸 기자] 류현진의 타격이 다시 한 번 진가를 뽐냈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류현진은 애틀랜타 선발 어빈 산타나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터뜨렸다. 류현진의 안타는 지난달 3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처음으로 시즌 7호 안타다. 류현진은 후속 타자 고든이 1루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마운드에서 류현진은 1회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가운데 경기는 2회 현재 다저스가 2-1으로 앞서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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