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기록제조기' 신정자, 500경기 출전 특별상 수상
꾸준함의 대명사 신정자가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됐다. 신정자의 소속팀 구리 KDB생명 위너스 여자농구단은 26일 최초로 500경기를 돌파한 신정자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기로 밝혔다. 신정자는 지난 해 WKBL 최초로 4,000리바운드를 기록한 데 이어 500경기 출전도 가장 먼저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제조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
2015.01.26 15:44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개최
WKBL이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 청소년 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농심 백두산 백산수가 후원하는 201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W-Champs)을 개최한다.2009년부터 실시하여 6회째를 맞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은 지난 대회에 이어 전원 여자 학생들만 참가...
2015.01.26 09:50
김진 LG 감독, 다음상대 모비스? “우리만의 플레이 한다”
새해 들어 가장 잘나가는 LG의 김진 감독은 8연승의 기쁨보다 당장에 내일을 봤다.창원 LG가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안양 KGC를 75-64로 꺾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LG는 20승 20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달성했다. 부산 kt와 인천...
2015.01.25 18:06
진짜 '슬로우 스타터' LG, KGC의 상승세도 꺾었다
새해 들어 패배를 잊은 LG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창원 LG가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안양 KGC를 75-64로 꺾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LG는 20승 20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달성했다.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를 밀어내고 단독 5위...
2015.01.25 18:05
[김유택 관전평] 구력은 무시 못한다…동부 '짠물농구' 이끈 박지현
24일 경기 결과 : 원주 동부(25승 13패) 69-63 부산 KT(19승 20패)양팀 모두 썩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한판이었습니다. 경기 초반은 꽤 흥미진진했습니다. 사이먼과 김주성을 앞세운 동부에 KT가 빠른 농구로 맞섰고, 여기에 김승원이 힘을 보태는 구도가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2쿼터부터 전반적으로 양팀 외국 ...
2015.01.24 21:02
KCC 추격 잠재운 김선형의 '묘기' 두 방…SK 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SK가 올시즌 첫 3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SK는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홈팀 전주 KCC를 80-76으로 제압,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29승(10패)째를 거둔 SK는 모비스와의 승차를 다시 없애며 승률에서만 뒤진 2위가 됐다.김선형이 모처럼 ‘4...
2015.01.24 20:00
라이온스 30득점 폭발, 해결사 노릇 '톡톡'…'적응 끝났다'
‘1순위 용병’ 리오 라이온스가 트레이드 이후 다섯 경기 만에 드디어 고양 오리온스의 ‘해결사’로 거듭났다. 라이온스는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득점 7리바운드를 몰아치며 오리온스의 99-98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2일 트레이드 이후 다섯 경...
2015.01.23 22:57
신뢰받는 김승원, 전창진 감독의 기대에 부응할까?
kt는 객관적인 전력상 높이에 약세가 있는 팀으로 평가받는다. 발 빠른 움직임과 정교한 외곽농구로 부족한 높이를 극복하고 있지만, 한계가 뒤따른다. 전창진 kt 감독 또한 이를 잘 알고 있다. 전 감독은 “우리는 외곽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팀이다”라며 잘라 말했다. kt의 높이를 책임지고 있는 찰스 로드(...
2015.01.23 16:47
‘추억의 외인’ 오코사, kt의 등불 될까
kt의 외국인 용병 전력에 일시적인 변화가 생겼다. 찰스 로드를 받쳤던 2옵션 에반 브락이 허리부상을 당해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kt는 레지 오코사를 일시대체 용병으로 불러들였다.오코사는 양 손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골밑지배에 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2007-2008시즌 원주 동부를 통해 KBL 무대에 데뷔한 오코사는...
2015.01.22 22:03
'외곽 터진' kt, KCC 잡고 본격적인 '6강 경쟁' 돌입
치열한 6강 구도에 불을 붙인 kt다. 부산 kt가 22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전주 KCC를 85-74로 꺾고, 2연패를 끊어냈다. 이로써 kt는 19승 19패를 기록하며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중위권 구도가 형성됐다. 반면 KCC는 ...
2015.01.22 22:02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