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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김수한의 리썰웨펀] 52년간 육군 주력 기동헬기 ‘휴이’ 아듀…신형 ‘수리온’에 자리내주고 은퇴
▶각종 대침투작전과 대민 지원에 투입…올림픽·월드컵 때도 대테러 임무 활약=1998년에는 제21항공단 예하 207항공대대가 창설되면서 UH-1H 7개 대대가 총 129대의 UH-1H를 전력화해 현재까지 운용했다. UH-1H는 군사훈련 및 작전은 물론, 다양한 군의 대민 지원활동에도 참여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헬기는 1968년...
2020.07.27 15:16
[김수한의 리썰웨펀]‘삼척 대기귀순’-‘태안 밀입국’ 이어 이번엔 ‘월북’ 놓쳐…軍 3번째 경계大실패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군 당국이 26일 북한이 보도한 탈북민의 월북 사건에 대해 뒤늦게 사실을 인지해 대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면서 또 한 번의 군의 경계 실패 사례가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군은 지난해 6월 강원도 삼척항에서 북한 어선이 날 새기를 기다려 정박해 스스로 신고하는 탈북 사건에...
2020.07.26 17:51
[김수한의 리썰웨펀]백선엽 등 '친일' 명시된 고인 12명 누구? 대한민국 장관·대사·장군 등 역임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국가보훈처가 지난 15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을 16일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명시함에 따라 일제 강점기 친일반민족 행위를 해놓고도 국립묘지에 안장된 인사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회에서는 국립묘지에 안장된 친일반민족 인사들의 묘지...
2020.07.18 11:24
백선엽 사후 2개의 전선 "현충원 안돼" vs. "대전 아닌 서울이 마땅"[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고 백선엽 장군의 생전, 그를 놓고 일제 강점기 '친일파'냐, 6.25전쟁 당시 나라를 구한 영웅이냐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10일 밤 11시께 그가 사망하자 이제는 그를 놓고 새로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백 장군의 공로를 기려 그의 장례를 5일간 육군장으로 거행한 뒤 국립대전현...
2020.07.12 16:09
[김수한의 리썰웨펀]군, 대북방송 맞대응할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북한이 전날 대남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시설을 재설치함에 따라 우리 군도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을 다시 설치해 맞대응할지 주목된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남 방송을 시작할 경우에 대비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면서도 그간 북한군이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민감하게 반응...
2020.06.23 10:15
[김수한의 리썰웨펀]미군 정찰기, 위치식별장치 왜 켤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미국은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연일 정찰기를 남한 상공에 띄워 대북 감시 비행을 하고 있다. 20일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 공군의 E-8C 조인트스타즈(J-STARS) 정찰기가 전날 오후 7시 37분께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이륙했다. E...
2020.06.20 10:55
[김수한의 리썰웨펀]주한미군 감축 위한 3개의 관문…통과 가능성 미미
최근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3만4500명의 주독미군 중 9500명을 감축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고, 독일 정부는 전날 미국으로부터 '감축 검토'를 전달받았다고 확인했다. 이러한 논의 속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들인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한국, 일본, 독일 등이 거론되면서 주한미군 ...
2020.06.13 08:36
[김수한의 리썰웨펀]文정부 '국방개혁', 22년까지 장군 76명 줄인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국방부는 장군 정원을 76명 줄인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해 장군 31명을 줄였고, 올해부터 매년 15명씩 장군 수를 줄여 2022년에는 총 76명을 감축하게 된다. 국방부는 10일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전반기 국방개혁 추진평가회의'에서 장군 정원 조정계획을 준수해 계획된 76명 가운데 작년 목...
2020.06.10 16:22
대통령 타는 '공군1호기', 3003억원에 5년간 임차…내년 11월 운항[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미국 대통령 전용기는 '에어포스원'으로 불린다. 한국의 '에어포스원' 격인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가 대한항공이 운행하는 보잉 747-8i 기종으로 29일 결정됐다. 국방부는 이날 공군1호기의 3차 임차사업 추진 결과 단독 입찰 참여업체인 대한항공과 보잉 747-8i 기종에 대한 5년(2021∼2026...
2020.05.29 16:41
국산화 추진 함정방어용 '골키퍼', 분당 4200발로 최후 1분 방어[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우리 군이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Close-In Weapon System)는 오늘날 해군 함정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대함 유도탄을 파괴해 함정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다. 다른 모든 방어수단들을 가동했지만, 적 공격 제지에 끝내 실패했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방어 수단...
2020.05.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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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이 오르는 진짜 이유 [부동산360]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냐’는 말이 있잖아요! 집값을 자극하더라도 공급물량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는 소비자들은 기다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서 활동 기간 중 했던 말이다. “민간 공급을 활성화 시키려면 용적률이나 층고제한 등의 규제를 완화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초기엔 기대감이 생겨 집값이 들썩일 수 있다”는 오 시장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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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전략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경쟁…美 제친 중·러[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시험에 실패한 가운데 중국이 미국 기술을 이용해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중 갈등이 무역분야에서 전 분야로 확장될 조짐 속에 두 나라의 전략무기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있어 중국, 러시아가 앞서고 미국은 이들 뒤를 따르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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