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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아파트 가격도 ‘K-양극화’…비싼 곳 더 비싸졌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아파트 가격 상승에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심각해지는 양극화 경제를 뜻하는 ‘K자형 회복’ 현상이 아파트 가격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27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 평균 가격을 하위...
2021.01.27 07:59
중저가만 키 맞추기?…강남권에선 3.3㎡당 1억원 향해간다[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새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진 가운데 강남권에선 3.3㎡당 1억원에 ‘키 맞추기’ 하려는 단지들이 눈에 띄고 있다. 서울 곳곳에서 중저가 단지들이 대출 제한 및 금지선(9억원·15억원)에 다가설 때, 고가 단지 역시 새 기록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2021.01.26 14:21
‘특단의 대책’에 강남권 유휴지 고밀개발 담길까[부동산360]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정부가 내달 설 연휴 이전 획기적인 서울 도심 주택공급 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대책에 강남권 신규택지 고밀개발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일부 그린벨트를 풀거나 호텔을 전세 주택으로 개조하는 방안까지 총동원해 서울에 주택 공...
2021.01.26 10:14
역시 ‘갓물주’…5.5년 보유하고 시세차익 20억 거뒀다 [부동산360]
그러나 보유기간과 수익률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었다.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인 건물 중에서도 최고 66.1%의 매각차익 수익률을 거둔 사례가 있었다. 2019년 11월 99억3278만원에 거래된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은 지난해 10월 165억원에 손바뀜했다. 1년도 채 안 돼 가격이 65억 이상 오른 셈이다. 성동구 성수동...
2021.01.26 08:52
집값 폭등에 외국인 거래도 18.5% 늘며 ‘사상최대’ 기록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정부 부동산 규제의 헛점을 노린 외국인의 주택·빌딩 매입이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 대출 규제도, 자금출처 소명도 필요치 않은 외국인과 규제에 둘러쌓인 내국인간 차별이 만든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들의 국내 단독주택과 다세대주...
2021.01.26 08:05
보유세 부담 월세로 올라갔나…천정부지 솟는 강남권 월세 [부동산360]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를 보유한 1주택자의 2019년 보유세는 318만원(5년 미만 보유 기준, 재산세+종부세)이었는데 2020년 보유세는 460만원으로, 140만원 가량 올랐다. 2021년엔 653만원(공시가격 연간 10% 상승 가정)으로 197만원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늘어난 보유세의 상당부분을 집주인들이 새로 놓는 ...
2021.01.25 19:31
‘혼자라고 꼭 작은 집일 필요는 없는데…’ 인구변화발 집의 재구성 [부동산360]
2020년은 인류역사에 기록될 해다. 팬데믹의 공포와 여파는 실로 대단했다. 여기에 2020년을 설명하는 변곡점은 하나 더 있다. 인구구조의 변화, 즉 인구감소다. 한국은 2020년 사상 최초로 인구가 줄어들었다. 워낙 놀랄 만한 일이 많은 사회라 충격은 생각보다 작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다. 굳이 강조해본들 곧 잊힌다...
2021.01.25 13:15
“수도권 아파트 사야겠네”…매수심리 ‘역대 최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사자’ 심리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집값과 전셋값이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더 늦기 전에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설 이전 공급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수요자들의 불안심리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국부동...
2021.01.25 09:10
40살 넘은 주택만 16만채, 서울이 늙어간다[부동산36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의 건물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민들의 주거 공간인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은 40년이 넘은 곳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980년대 만들어진 주택, 그리고 소형 빌딩과 학교 등도 안전을 위협했다. ▶수명 한계 다른 건물 상당수=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서울에서 19...
2021.01.24 11:09
다시 힘 받는 재건축, 서울 집값도 끌어올린다[부동산360]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동안 잠잠했던 서울 재건축 단지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곳곳에 확산하면서 서울 집값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15% 올라 전주(0.10%)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상승률은 지난해 8월28일(0.18%) 이후 가장 높...
2021.0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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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 사람 존 리, 탈탈 털린 국민, 대책 없는 정부
이성복 메리츠운용 대표가 사임했다. ‘존 리’라는 미국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에게 ‘동학개미 대장’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이도 있다. 그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인이다. 사임 이유는 가족이 지분을 가진 회사에 메리츠운용의 펀드를 투자한 데에 따른 논란 때문으로 추정된다. 존 리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꽤 엇갈린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젓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초 그가 국민에게 한창 주식투자를 독려하고 다닐 때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증권가 ‘구루(Guru)’에 시장 전망을 물어봤다. 글로벌 투자은행(IB) 한국 리서치 헤드를 지내고 대형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재임 중 연임을 마다하고 자발적 은퇴를 택한 그는 이제는 고객 자산이 아닌 본인의 자산만 운용하고 있었다. “정말 어려...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준석이 “정말 친하다” 말한 ‘윤리위’ 이양희, 어떤 인연?[정치쫌!]
국민의힘 관계자는 “사실상 이 위원장이 이 대표 운명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인데 이 위원장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이 위원장을 비롯한 윤리위원들이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을 놓고 사실상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수순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또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본인에 대한 징계 결정이 나와도 이 위원장을 본인이 임명했기 때문에 ‘반대 세력의 압박’이라는 주장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윤리위가 먼저 징계를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있다. 이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정치권 인사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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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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