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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잡는 ‘파워 푸드’ 5가지
국내 당뇨 환자 사망률은 OECD국가 중 두번째로 높다. 성인 100명 중 8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그 누구도 당뇨의 안전지대에 있지 않고, 때문에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한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는 것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돼지감자가 천연 인슐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살펴보면 ...
2014.12.11 08:18
“과일 다이어트, 이것만은 알고하자!”
과일은 다이어트의 주(主)가 아닌 부수적인 요소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의 칼로리와 혈당지수를 체크하여 다이어트 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어트 중일 때에는 특히 식사 후에 과일을 먹는 것 보다 식사와 식사 사이 허기질 때 먹는 것이 좋다.▶ 바나나 : 바나나는 한 개에 100~120kcal 정도이며, 당뇨환자...
2014.12.10 09:03
"과일은 다이어트에 무조건 좋다고?”
과일은 다이어트에 득(得)일까, 독(毒)일까. 365mc 지방흡입 병원 부설 식이영양상담센터가 지난 11월 3일부터 2주간 20~3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과일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1/3인 72명(36%)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로만 식사한...
2014.12.10 09:02
건강 간식 붐에 ‘말린 바나나’ 인기 ↑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브라질의 아사이 베리와 코코넛 워터에 이어 또 다른 건강 간식이 브라질에서 탄생했다.“발나나 (Barnana)” 라는 다소 귀여운 이름을 가진 이 오가닉 건강 스낵은 잘 익은 바나나 다섯 개가 통째로 들어간 말린 바나나 스낵이다.다른 바나나 스낵들과 차별화를 두어 코코아 파우더나 코코넛, 피...
2014.12.10 08:16
2030 여성들의 피부건강 지킴이는?
겨울철 건조, 각질, 가려움증 등 피부에 대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직장 여성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은 과도한 난방기 사용과 탁한 공기로 인해 피부 건강을 가장 위협하는 장소다. 이로 인해 피부건조증이나 가려움은 미세한 각질로 시작해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까지 동반하는 등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2014.12.09 09:59
홍삼의 글로벌 레시피-홍삼찰밥 닭고기말이
홍삼을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고 면연력 증가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온가족 건강요리로 매우 좋다. 홍삼찰밥에 닭고기를 졸졸 만 홍삼찰밥 닭고기말이는 은은한 홍삼형이 풍미를 더해 먹을 수록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닭가슴살 1조각, 홍삼 농축액 1작은술, 찹쌀가루 4큰술, 소금, 후추, 바질가루...
2014.12.09 08:51
말레이시아, 라면 짠 맛과의 전쟁
말레이시아는 지금 라면의 나트륨과 전쟁이 한창이다. 이처럼 말레이시아 정부가 나트륨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국민의 32.7%가 고혈압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기 위해 ▶모든 식품에 일일 나트륨 섭취량 표기 ▶아이들 TV시청 시간대에 라면광고 금지 ▶지속적인 캠페인 등 특별히...
2014.12.08 14:14
[영리포트] 이태원·홍대‘펍 크롤링’…카페서 커피 마시듯 수제맥주 음미
소규모 양조장서 소량생산한 크래프트 비어다양한 향·개성 넘치는 맛으로 인기몰이빨리 마시고 취하는 문화 점점 사라져젊은층 이어 4050 중장년층도 변화 동참와인잔처럼 봉긋한 볼을 가진 두 잔에 각각 검은 빛과 붉은 빛이 감도는 맥주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잔을 입에 대자 초콜릿향이 코끝을 감돌다 이내 부드러운 맥...
2014.12.08 11:40
[영리포트] 맥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
①국산맥주는 맛이 없다?소비자들 부드러운 맛 더 선호②페트병 맥주 병보다 맛없다?유리병보다 보존역량 낮아 맛 떨어져맥주는 소주와 더불어 주류 업계의 ‘양대 산맥’으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술이다. 등잔 밑이 어둡듯이 맥주는 그 인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또한 알고 있다고 여기면서도 실은 잘 모...
2014.12.08 11:39
곰탕 열기에 빠진 지구촌…WP “새로운 기적의 국물”
지구촌이 은근한 ‘곰탕’ 열기에 달아오르고 있다.한국의 사골국물 같은 ‘본브로스(bone brothㆍ뼈국물)’를 아기들 젖병에 우유 대신 넣어주거나 머그잔에 따라 마시는 ‘웰빙족’이 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본브로스를 “추운 겨울, 기적의 국물”이라고 극찬했다. 무엇보다 본브로스는 건강ㆍ힐링(치유)식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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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인데 중대형 큰집서 살아야지…서초 재건축의 변심[부동산360]
서초신동아아파트가 가구 수를 중대형 평형을 늘리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한다. 일반분양 개수를 늘려 수익을 극대화하기 보다, 중대형 평형 비중을 키워 고급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신동아아파트는 이달 15일 서초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득했다. 최고 층수는 35층에서 39층으로 높이고 가구 수는 1340가구에서 1161가구로 179가구 줄인다는 내용이 골자다. 주목할 부분은 가구 수 감소가 중대형 평형 증가로부터 기인했다는 점이다. 사업시행계획변경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