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 천만 영화를 해부하다, 그 세번째 책 ‘택시운전사’
-한국미디어문화학회 엮음ㆍ영화평론 분야-“80년 광주는 현재 우리에 무엇일까” 물음 -내부자들ㆍ밀정 이은 세번째 평론 시리즈-유봉근 회장 “책 통해 생산적 논쟁 이어지길”[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광주, 2018년 현재의 우리에겐 무엇일까.”이런 물음을 던지는 책이 나왔다. 지난 2017년 8월 2일 개봉한 영화 평...
2018.10.04 17:44
‘용비어천가’ 16세기 초간본 후쇄본 발굴
한국국학진흥원 한글날 맞아 공개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이 최근 조선 초기 목판본으로 출간된 ‘용비어천가’를 발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권3~권4의 1책으로 전체 5책 가운데 제2책에 해당된다. 이번에 발견된 책은 초간본의 후쇄본으로 16세기 무렵에 간행된 판본으로 ...
2018.10.04 14:55
56년만에 2000번째 보물 나왔다
[사진=보물 1973호 신윤복의 미인도]1962년 관련법 제정…2000호는 김홍도작품 2000번째 국가 지정 보물이 나왔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56년만이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4일 김홍도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인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를 보물 제2000호로 지정했다.지정번호는 중요도...
2018.10.04 10:27
“한국시장 충분히 성숙…미니멀리즘ㆍ추상 이해도 높아”
미국 여류화가인 앨리스 닐의 초상작품 앞에 선 제니퍼 염 데이비드 즈위너 홍콩 디렉터. [사진=이한빛 기자/vicky@]제니퍼 염 데이비드 즈위너 홍콩 디렉터 인터뷰 “미니멀리즘은 사라지지 않는다”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확실히 컬러풀 해졌다. 이번 2018한국국제화랑아트페어(KIAFㆍ키아프)에서도 그렇지만 단색화를...
2018.10.04 10:04
“글쓰기는 목숨같은 일” 허수경 시인 독일서 타계, 향년54세
2011년 장편소설 ‘박하’ 출간 당시 방한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독일에서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허수경 시인이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54세. 1992년 독일 유학길에 올라, 뮌스터대에서 고대근동고고학 박사를 취득한 그는 시간이 축적된 땅의 단층과 유물에서 건져올린 사유와 감수성을 문학의 자양분으로...
2018.10.04 08:50
160억대 리히터 대작ㆍ제프쿤스 신작…격 높아진 KIAF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ㆍB홀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 첫 참여 등 국제 유수 갤러리 부스 오픈 세계 유수 아트페어와 어깨 나란히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격이 높아졌다. 세계 유수 아트페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다. 2018 한국국제아트페어 현장.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14개국...
2018.10.03 19:33
루이스 부르주아 95억ㆍ김환기 33억…서울옥션 홍콩경매 160억 낙찰
이우환 출품작 5점 모두 낙찰 루이스 부르주아의 조각 ‘콰란타니아(Quarantania)’가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약 95억원에 낙찰됐다. 국내 미술품 경매사 거래 조각품 중 최고가다. 루이스 부르주아 콰란타니아. [사진=연합뉴스]서울옥션은 지난 1일 홍콩 센트럴에 위치한 H퀸즈 빌딩 SA+(에스에이플러스)에서 열린 ‘제...
2018.10.02 18:13
문화재재단 명인의 전통굿판에 EDM 깜짝 등장
[사진=국악 무대에 오를 탄츠EDM 고석진]12일 ‘굿GOOD 보러가자’ 대구 공연서명인의 가-무-악, 탄츠EDM 하모니 연출[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한민국 명인들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순회공연인 한국문화재재단의 ‘굿GOOD 보러가자’에 최첨단 EDM이 등장한다.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 달서구 웃는얼굴 아트센터에...
2018.10.02 09:19
여름 폭염 효자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등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선정
공공디자인대상에 선정된 ‘서리풀 원두막’‘서리풀 트리’‘서리풀 이글루’, ‘온돌 꽃자리’ 올 여름 폭염 속,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이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고, 노인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이 한 효자 그늘막이 있다. 일명, ‘서리풀 원두막(트리)’이다.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등 154개 소에 설...
2018.10.02 08:55
잘 찾으면 보석될 원석이…‘유니온아트페어’
올해로 3회…작가미술장터ㆍ특별전 진행 성수동S팩토리 D동, 오후 2시~10시 오픈 올해로 3회를 맞는 유니온아트페어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성수동 S팩토리 D동에서 열린다. 지난 1ㆍ2회 유니온아트페어가 작가미술장터로 자리매김 했다면 올해부터는 전시구성을 다양화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2018.10.01 17:53
2831
2832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