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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경희대한방병원, 침치료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유방암 수술 후 증상관리를 위한 침치료 유효성ㆍ안전성 평가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은 유방암 수술 이후 발생한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침치료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임상연구 참가 대상은 만 32~64세 여성으로, 유방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시행하고...
2015.11.04 17:38
강수진 “은퇴 아쉬움 하나도 없어요”
“내년이면 제 나이가 거의 오십이예요. 충분하고 생각해요. 제가 하는 공연마다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어요. 이번 공연도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할 거예요. 저는 아쉬움이 하나도 없어요”내년에 은퇴하는 강수진(48) 국립발레단 단장은 오는 6~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는 발레 ‘오네긴’에서 독일...
2015.11.04 17:17
이대목동병원 배하석 교수팀,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우수구연상
-탄성초음파로 측정된 탄력지수와 림프부종 단계간의 관계 밝혀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팀(정혜원, 서지현 전공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에서 ‘탄성초음파 영상에 의하여 측정된 탄력지수와 림프부종의 단계간의 관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탄성초음파’란 물체...
2015.11.04 17:02
찬바람에 손마디가 욱신... 퇴행성관절염 VS 류마티스관절염 차이는?
쌀쌀해진 날씨 속에 관절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무릎, 어깨, 손가락 마디 등이 새삼스럽게 시리고 아픈 것이다. 이럴 때 보통은 일반적인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하기 마련이지만, 의외로 관절염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 류마티스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과 혼동되기가 쉽다.부산 세바른병원 이영욱 원장은 “퇴행...
2015.11.04 16:50
고대구로병원, 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센터 오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지난 2일 ‘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센터’를 오픈했다.별관(치과센터) 1층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 중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 건강건강진단이 가능하며, 공단으로부터 건강검진표를 수령한 사람...
2015.11.04 16:40
건대병원 이태윤 교수, 일본소화기병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5㎜이상 담낭 용종 환자, 대장 종양 유병률 높아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태윤 교수가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소화기병학회에서 우수포스터 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건대병원 헬스케어센터(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해 복부 초음파와 대장 내시경을 함께 받은 46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담낭...
2015.11.04 15:53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 백신 심포지엄 개최
-심포지엄 10주년 기념 백신 연구 성과 논의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화백신효능연구센터(센터장 김경효ㆍ사진)는 오는 13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이화 백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는 심포지엄 개최 10년을 기념해 ’Ewha‘s Commitment to Better Vaccines’를 주제로 그동안 센터에서 진...
2015.11.04 15:52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성형 한류 선두주자로 나선 리젠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대한민국에는 현재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 20대 여성 10명 중 4명이 성형수술 혹은 시술 경험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한국에서 성형수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이렇게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은 비단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기만을 원하며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외모가 변함으로써 생활이 변하기를, 생활이 ...
2015.11.04 15:42
‘뒷목잡고 쓰러지고’ 합병증까지! 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음식 TIP
TV 드라마 속 인물들이 충격을 받는 순간,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이 증상은 ‘고혈압’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만성적으로 동맥의 혈압이 올라간 상태에 서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고혈압은 실제로 환자 10명 중 9명이 그 원인을 정확히 모르고 방치해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
2015.11.04 15:39
자연분만 방해하는 비타민D 결핍, 현명한 엄마는 천연비타민을 택한다
계절이 어느덧 겨울로 가는 길목에 접어들면서 임산부들의 야외 활동이 부쩍 줄어들었다. 지난 9~10월 카페테라스, 공원 등 야외 곳곳에서 가을볕을 즐기던 임신부들이 날이 추워지자 혹여나 감기에 걸릴까 따뜻한 실내로 들어간 것이다.추운 날씨를 피해 야외 활동을 줄였지만 임산부들에겐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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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