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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4시간, 하루 12시간 운전땐 처벌”…과로운전방지법 발의
연속 4시간 또는 하루 12시간 이상 운전시 ‘과로운전’으로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심재철 국회 부의장은 31일 이같은 내용으로, 과로운전 방지를 위한 도로교통법, 교통안전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최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6중 추돌사고는 사고운전자가 과로한 상태에서 졸음운전...
2016.07.31 08:26
‘에어텔’ 역사 20년…이번엔 호텔이 주도
항공권과 숙소를 묶어 판매하는 자유여행 속성의 ‘에어텔’은 항공사가 처음 내놓았다.에어텔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10년 남짓 됐지만, 국내에서는 1995년 항공사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항공사에 비해 폭넓은 여행 주문을 받는 여행사들이 10여년전부터 ‘에어텔’에 뛰어들면서, 에어텔은 패키지에 식상한 ‘자유여행객...
2016.07.31 08:26
<시승기> 안전, 첨단, 퍼포먼스 뭐하나 빠질게 없네…볼보 ‘올 뉴 XC90’
‘안전의 볼보’는 자동차업계는 물론 차에 관심있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이미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말이다. 그만큼 볼보의 모든 모델들은 차 구석구석마다 탑승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위한 노력들로 가득차 있다.올 초 출시된 볼보의 대형SUV인 ‘올 뉴 XC90’은 이같은 볼보의 노력이 극대화된 차량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2016.07.31 08:20
<시승기>아이오닉 일렉트릭…불안감 없이 1주일 출퇴근 ‘거뜬’
전세계적으로 테슬라발(發) 전기차 열풍이 불고 있지만, 국내서는 전기차에 대한 의구심이 많다. 아직 국내에선 충전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검증된 전기차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현대자동차가 100%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거리...
2016.07.31 08:08
지진도 극복한 디젤게이트…폴크스바겐 도요타 꺾고 상반기 1위
[헤럴드경제]폴크스바겐 그룹이 디젤게이트 여파에도 전 세계에서 차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기업으로 올라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그룹의 올 상반기 판매량(고객인도 기준)은 511만7000대로 지난해 동기 503만9000대에서1.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폴크스바겐 그룹은 같은 기간 499만2000대를 판매한 도요타 ...
2016.07.30 14:55
폴크스바겐 행정처분 D-3…과징금, 행정소송, 판매량 ‘3대 관전 포인트’
환경부가 폴크스바겐, 아우디 등에 대한 최종 행정처분 결과를 발표하는 것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환경부는 다음달 2일 서류조작 관련 폴크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32개 차종,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취소 모델 및 과징금 규모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차종 당 과징금 10억? 100억?=가장 큰 관심은 아우디폭스...
2016.07.30 08:57
도도했던 홍대 미녀들, 파안대소한 이유
외국인, 한국인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홍대입구 거리에서 글로벌 선남선녀들이 활짝 웃었다.29일 오후2시 홍대 상상마당 앞 공영주차장은 이 일대를 거닐던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왁자지껄한 모습이었다.붉은색 양탄자 위에 흰색 보드판을 세운 임시 퍼포먼스 무대에서 시민들, 학생들, 도도한 ‘홍대 여신...
2016.07.29 17:38
포켓몬GO, 고성 DMZ 박물관 100돌파 앞당겼다?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관장 최승극)이 개관이후 7년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다.고성군 민통선내 위치한 DMZ박물관은 지난 2009년 8월 14일 개관한 이래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했고, 2015년에는 연간 최다인 16만 6000명이 찾았다. 하루평균 500여명이 방문한 셈이다.외국인과 내국인 모두에게 안보ㆍ생태관광지가 새로...
2016.07.29 16:57
서울,광주,울산,포항…대도시에 숨겨진 바캉스 보석들
동해는 부산ㆍ경상도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이어진다. 동해바다에 강원도만 있다고 여기는 국민이 있다면, 동해의 참맛을 3분의1만 아는 분이다.바다와 나란히 달리던 백두대간이 태백산에 이르러 충청 내륙으로 뻗어가니, 강원도 동해안은 바다와 심산유곡이 가까이 붙어있는데 비해, 경북,울산의 동해바다는 청정해수와 포...
2016.07.29 16:30
전세계 여성 마음 훔친 ‘자라’ 회장, 최고 부자 2위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의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세계 부자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727억 달러의 재산을 기록,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777억 달러) 다음으로 재산이 많았다...
2016.07.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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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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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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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