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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日에서 단독 팬미팅
배우 박신혜가 오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소속사인 4HIM엔터테인먼트는 7일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2000석 규모의 ‘제프도쿄’에서 ‘시티오브엔젤(City of Angel)’이란 제목으로 박신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등 출연작이 일본에서 방...
2012.02.07 08:17
소녀시대 美 사인회에 1300명 몰려 매장 올 스톱...
소녀시대의 미국 첫 사인회에 1300여명이 몰려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매장 전체 영업을 중단했다. 베스트 바이가 팬사인회로 매장 전체 영업을 중단한 것은 레이디 가가 이후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미국 3대 지상파 TV에 출연하며 ‘한류의 힘’을 보여준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2012.02.04 11:31
美 지상파TV 출연 소녀시대…K팝 새 장을 열다
1964년 2월 9일 영국 밴드 비틀스는 미국 CBS의 인기토크쇼 ‘에드 설리번쇼’에 출연했다. 첫 공식 방문에다가 첫 미국 TV방송 출연이었다. 이는 비틀스의 ‘미국 침공’. 영국 대중음악의 미국시장 진출의 새로운 획이 됐다. 그리고 약 반세기가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는 비틀스가 다녀갔던 미국...
2012.02.02 11:26
‘소녀시대’ 美빌보드 진입·‘카라’ 日골드디스크 5관왕…K팝 기세등등
걸그룹 ‘소녀시대’의 스페셜 앨범 ‘더 보이스’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카라’와 ‘소녀시대’등 한류스타들이 일본의 권위있는 상인 올해의 ‘골드디스크 대상’을 대거 수상하는 등 미국과 일본에서 K-팝(POP)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더 보이스’는 지난 17일 미국과...
2012.01.30 11:08
소녀시대, 앨범만 냈는데…美 빌보드 차트 첫 진입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했다.소녀시대는 지난 17일 미국에서 ‘더 보이즈(The Boys)’로 2월 4일자 빌보드 차트의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 22위에 올랐다. ‘더 보이즈’는 빌보드 월드 앨범(World Albums)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히트시커...
2012.01.29 15:45
‘한국 국민여동생’ 아이유 日 공략
가수 아이유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아이유는 24일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재팬 프리미엄 라이브’를 열고 도쿄 뉴시티 관현악단과 함께 ‘미아’ ‘Rain Drop’ ‘Last Fantasy’ 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특히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라이브로 소화해...
2012.01.25 11:08
아이유, 日 쇼케이스 성황리에 마쳐…현지 언론도 호평
가수 아이유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아이유는 24일 도쿄 시부야의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재팬 프리미엄 라이브’를 열고 도쿄 뉴시티 관현악단과 함께 ‘미아’, ‘Rain Drop’, ‘Last Fantasy’ 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특히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라이브로 소화...
2012.01.25 09:54
최종 이정재 “결혼설 1%도 사실 아냐”
배우 이정재(39)가 18일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 임세령(35) 대표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부인했다.이정재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왜 자꾸 이런 보도가 나오냐, 완전히 오보다”며 발끈했다. 그는 “말도 안되는 날조된 기사다. 단 1%도 사실이 아니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이정재는...
2012.01.18 10:51
이정재 “임세령과의 결혼설, 어머니께도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배우 이정재(39)가 18일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 임세령(35) 대표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부인했다.이정재는 이 날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왜 자꾸 이런 보도가 나오냐, 완전히 오보다”며 발끈했다. 그는 “말도 안되는 날조된 기사다. 단 1%도 사실이 아니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이정재는...
2012.01.18 09:50
이정재 “임세령과의 결혼설 1%도 사실 아냐”
배우 이정재가 18일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 임세령 대표와의 결혼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날조된 기사다. 단 1%도 사실이 아니다”고 발끈했다.이정재는 이 날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왜 자꾸 이런 보도가 나오냐, 완전히 오보다”고 강경하게 부인했다.그는 또 결혼설을 보도한 스포츠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2012.0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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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