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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S엠트론, 5005억 규모 CNH OEM 트랙터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LS는 자회사 LS엠트론이 CNH 인더스트리얼과 CNH OEM 트랙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04억6662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48.2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2022.12.05 09:24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해양동물보호 에디션 판매수익금 기부
롯데칠성음료가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의 보호와 관심 증대를 위해 출시한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8000만원을 자연환경국민신탁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올해 3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되는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후변화, ...
2022.12.05 09:19
포스코케미칼, 9393억 규모 EV용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EV용 인조흑연 음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393억4654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47.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2022.12.05 09:19
신세계인터내셔날, 伊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국내 판권 인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Davines)의 국내 독점 판권을 인수하고 수입화장품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니치 향수에 이어 ‘작은 사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헤어케어시장을 발빠르게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다비네스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럭...
2022.12.05 09:17
제주삼다수, 페트병 재활용, 친환경 근무복으로…“자원선순환 기여”
제주에서 배출된 페트병 3만2000여개가 제주삼다수를 만드는 직원들의 친환경 근무복으로 변신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생산본부 소속 직원 460여 명에게 제주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근무복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근무복은 제주에서 추진 중인 순환경제 프로젝트 ...
2022.12.05 09:13
대우건설, 4746억 규모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대우건설은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에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도급금액은 약 4746억원이며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4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2022.12.05 09:07
오비맥주 임직원, 서울 구룡마을서 ‘연탄나눔 봉사’
오비맥주가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비맥주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이 2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2일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과 30여명의 나눔 봉사단은 서울연탄은행에 1000만원 상당 연탄 1만2500장...
2022.12.05 09:05
강신숙 수협은행장, ‘찾아가는 현장경영’ 진행…소통 경영 광폭 행보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자율·책임 경영 실천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 경영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행장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를 찾아 부산경남광역본부 산하 임직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현장경영’은 지난달 28일...
2022.12.05 08:57
관악구의 미래 ‘스타 점포’와 함께 뛰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10원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와야죠” 지난 2일 오후 ‘쁜이네 곳간’을 직접 찾아 이야기도 듣고, 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의 말이다. 수제 애견 간식을 만들어 파는 ‘쁜이네 곳간’은 올해 7월 관악구가 ‘골목상권 핵심점포 지원사업’ 대상으...
2022.12.05 08:55
종합포장재기업 동원시스템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동원시스템즈가 한국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 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동원시...
2022.12.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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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