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마김시황] 파월의 ‘부드러워진 입’에…코스피 0.8% ↑, 환율 11원 급락
코스피가 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안도하며 2460대로 상승 마감했다.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10원 넘게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08포인트(0.78%) 오른 2468.8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2.14포인트(1.31%) 오른 2481.94로 개장해 장중 상승...
2023.02.02 16:23
원희룡 "전세사기 원인이 쌓인 건 지난 정부... 졸속 임대차3법 개정으로"
원회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빌라왕’ 등 전세사기의 원인을 문재인 정부가 제공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원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세사기 대책 브리핑에서 "전세사기 원인이 쌓인 것은 지난 정부 시기"라며 "집값은 폭등하고, 졸속 임대차 3법 개정으로 전세대란이 일어났고, 금융...
2023.02.02 16:21
유엔젤, 지난해 영업익 9억…전년비 72.2%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엔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7371만원으로 전년대비 72.2%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억4504만원으로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3억880만원으로 84.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2 16:18
메리츠금융지주, 주당 10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메리츠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10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3%이며 배당금총액은 127억2028만원이다.
2023.02.02 16:16
‘난방비 폭탄’에 고통스런 취약계층, 은행권 지원 잇따라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폭탄’이 취약계층의 고통으로 돌아오자 은행권이 이를 돕기 위해 나섰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난방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 취약계층 980가구에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2023.02.02 16:13
메리츠화재, 첫 1조 클럽...'깜짝 실적'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30.9% 늘어난 868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0조7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1787억원으로 29.4% 성장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
2023.02.02 16:13
BNK금융지주, 16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BNK금융지주는 주가 안정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1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3일부터 8월 2일까지다.
2023.02.02 16:09
인천도시가스, 지난해 영업익 79억…전년비 146.5% ↑
[헤럴드경제=증권부] 인천도시가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억8850만원으로 전년대비 146.5%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84억8945만원으로 44.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8억5745만원으로 21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2 16:08
메리츠금융지주, 지난해 영업익 2조2024억…전년비 22.7% ↑
[헤럴드경제=증권부]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2023억9618만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조3693억6705만원으로 9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조6411억660만원으로 1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2.02 16:06
고려아연, 4분기 영업익 1055억…전년비 63.3% ↓
[헤럴드경제=증권부] 고려아연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54억7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3%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544억1000만원으로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49억4200만원으로 2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3.02.02 16:03
5441
5442
5443
5444
5445
5446
5447
5448
5449
5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