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글로벌경제 ‘우환’ 신종 코로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 “상황을 매우 주의깊게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29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
2020.01.30 11:07
우한서 전세기타고 ‘귀국’한 일본인 3명, 우한 폐렴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발병한 중국 우한시에 체류하고 있던 일본인 400여명이 29일과 30일 아침 잇따라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이들 중 3명이 우한 폐렴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CNN은 지난 29일 우한에서 대피한 일본인 중 최소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20.01.30 10:58
트럼프 최고위 경제고문 “中 초청으로 CDC 전문가 현지 파견”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은 최소 169명이 사망하고, 수 천 명이 감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 전문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고 전문가들을 보낼 것”이라며 ...
2020.01.30 10:49
보잉, 737맥스 운항중지 직격탄…1997년 이후 첫 적자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보잉은 지난해 6억3600만 달러(약 75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잉이 연간 손실을 본 건 지난 1997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매출은 766억 달러로 전년보다 24% 급감했다. 보잉은 737맥스 연쇄 추락...
2020.01.30 10:34
[EU 떠나는 영국] 브렉시트 전환기간 ‘험로’ 예고…EU 권력지형 지각변동
유럽의회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협정을 29일(현지시간) 비준함에 따라 오는 31일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가 확정된 가운데, 올해 말까지 예정된 영국과 EU간 미래관계협상을 위한 전환기간을 앞두고 벌써부터 험로가 예상되고 있다. 첫 회원국 탈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EU 국가들 간의 권력지형 변화도 감지된다....
2020.01.30 10:29
[우한 폐렴 초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인종차별·혐오주의 변질 우려
우한 폐렴 공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전세계에 퍼지면서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불분명하고 왜곡된 정보가 확산되면서 중국 내에서는 우한 시민을, 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을, 서구권에서는 아시아 사람을 싸잡아 배척하는 폐해로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2020.01.30 10:26
월街 ‘우한폐렴’에 골머리…“빙산 피하는 타이타닉호 선원 처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급속 확산하면서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이하 월가)에도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투자자의 자산을 운용해 수익을 내야 하는 입장에선 짙어지는 불확실성에 운신의 폭이 줄어들고 있다.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조만간 경제성장률 수정 전...
2020.01.30 10:23
[우한 폐렴 초비상] 美 공군기지·호주 섬·日 집단격리 안해…中 철수 자국민 관리 제각각
세계 각국이 ‘우한 폐렴’을 피해 자국민 철수 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돌아온 자국민에 대한 관리가 제각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정 기간 군사기지에 격리하는가 하면 본국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 수용하기도 한다. 집단 격리 없이 자택 또는 호텔에 머물게 하는 경우도 있다. 우한 폐렴에 대한 경...
2020.01.30 10:12
트럼프 “美 GDP 2% 올릴 것”…USMCA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새 북미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USMCA) 협정’에 서명한 뒤 “중대하고, 역사적이고 기쁜 일”이라며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최신의 협정”이라고 말했다. USMCA는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를 대체하...
2020.01.30 10:00
[EU 떠나는 영국]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순간”…브렉시트, ‘결승선’ 넘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EU), 이른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가 확정됐다. 유럽의회는 29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협정을 비준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이후 3년 반이 넘게 공전해온 브렉시트의 남은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유럽의회는 찬성 621표, 반대 49표, 기권 13표라는 압도적 찬...
2020.01.30 09:06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