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英유명미술관, 연봉 6100만원 ‘커피 담당자’ 모집 논란
영국 유명 미술관인 테이트브리튼 미술관이 때아닌 고액 연봉 논란에 휩싸였다. 이 미술관은 최근 커피 원두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 ‘커피 담당자’(head of coffee)를 모집한다며 연봉으로 3만9500파운드를 제시했다. 우리 돈으로 약 6100만원에 달하는 적지 않은 돈이다. 근무 조건은 주 40시간으로, 커피 원두...
2020.02.01 06:21
경제도 보건도 위기빠진 홍콩…캐리 람, 사스로 물러난 덩치화 전철 밟나
수 개월째 이어지는 반(反) 정부 시위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발생으로 홍콩이 위기에 빠졌다. 경제 둔화로 아시아의 금융허브 위상도 흔들리는 가운데 ‘우한 폐렴’ 공포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은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는 등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행정 수반인 캐리...
2020.02.01 06:00
영국, 47년 만에 EU서 탈퇴…“새로운 변화의 시작”
[헤럴드경제] 영국이 유럽연합(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지 47년 만에 탈퇴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가 실현된다. 31일(현지시간) 오후 11시 부로 영국은 EU 탈퇴협정 시행함으로써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이뤄진 지 3년 7개월 만에 EU와 결별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오전 브렉시트를 기념...
2020.01.31 19:33
독일, 신종코로나 확진자 5명…“중국여행 연기해달라”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난 독일 당국이 자국민들에게 중국여행 자제를 당부했다. 31일 독일 외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필요불가결한 여행이 아닌 이상 가능하다면 중국으로의 여행을 연기해달라고 권고했다. 또, 중국으로 간...
2020.01.31 19:01
미국 독감, 올 겨울 8200명 사망…14만명 합병증 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몰로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올 겨울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이 8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올 겨울 미국에서 15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가운데 8200명 이상이 숨졌다. 사망자 가운데 최소 54명은 어린...
2020.01.31 16:17
“中, 우한 폐렴 사람간 전염 알고도 한 달 뒤에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인 ‘우한 폐렴’이 중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로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사람간 전염 사실이 지난달 중순부터 있었지만 한 달이 지난 이달 20일에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국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와 후베이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등 여러 기관의 연구진...
2020.01.31 14:51
美, ‘中 여행 금지’…경보 4단계로 격상
미국에서 첫 대인 접촉 ‘우한 폐렴’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미국 내 감염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대(對)중 여행 경보를 최고 수준인 4단계 ‘여행 금지’ 수준으로 격상시켰다. 미 정부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이한 공중 보건 위기로 중국에 대한 미국...
2020.01.31 13:47
비상사태 선포날…확진 1만명 육박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수가 전세계적으로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에서만 하루사이 확진자수는 2009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자수도 밤사이 43명이 추가됐다. 이처럼 우한 폐렴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시간이 갈수록 급속히 증가하면서 세계보건기구(W...
2020.01.31 11:54
우한폐렴이 미중 1단계 합의 ‘휴지조각’ 만드나
우한 폐렴으로 중국이 미국과 최근 맺은 1단계 무역합의를 이행하기 버거울 거란 관측이 나온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중이 지난 15일 서명한 1단계 합의사항은 당장 다음달 중순부터 이행해야 하는데, 중국은 2017년 구매량을 기준으로 올해 767억달러의 미국 상품을 추가 구매하게 돼 있다. 내년엔...
2020.01.31 11:52
[우한 폐렴 초비상] “중국, 발병 3주 지난 시점까지도 보건 통제불능”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우한 폐렴과의 전쟁에서의 승리를 강조, 총력대응을 거듭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중국 본토 시민들은 발병 후 상당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제대로된 공중보건 시스템의 보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최초로 발생한 지 3주 여가 지난 시점까지도 보건 환...
2020.01.31 11:52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