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한 한병원서 5분동안 시체 8구 실려나가”…中 사망자 축소 의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은 물론 전세계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 사망자와 확진자 수를 실제보다 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중국 차이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까지 사망자 수가 361명이라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발표에도 실제...
2020.02.03 14:34
“신종코로나, 美 1분기 성장 0.2%p 하락시킬 전망”
미국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미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와 경제자문위원회는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의 잠재적 장·단기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행정부 관계자들은 이는 예비적...
2020.02.03 13:12
열흘 만에 개장한 中 증시…‘신종 코로나’ 충격 속 ‘급락’
춘제 연휴를 맞아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문을 닫는 중국 증권거래소가 약 열흘 만에 다시 개장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충격 속에 중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휴 이후 개장 첫 날인 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개장 직후 9% 급락했다. 오전을 넘긴 현재 일부 회복되기는 했...
2020.02.03 13:03
신종 코로나 사망자 361명…‘2003년 사스’를 넘어섰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 수가 361명에 달하면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중국에서만 나흘째 매일 40명 넘게 숨지는 등 확산세가 거침이 없다. 특히 춘제(중국의 설) 연휴가 사실상 끝나 고향에서 일터로 돌아...
2020.02.03 11:52
美민주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서 첫 경선
3일(현지시간)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을 ‘대항마’를 가르기 위한 민주당의 경선레이스가 본격화 한다. 이른바 ‘대선풍향계’라 불리는 아이오와주는 최근 세 번의 대선에서 잇따라 당락을 정확히 예측, 대선 주자들에게 필승을 다져야할 가...
2020.02.03 11:36
월가는 지금 ‘트럼프 재선’ 이유 찾는중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 게 투자 관점에선 바람직하다는 분석을 스위스의 한 대형은행이 내놓았다. 미 월스트리트(이하 월가)에선 민주당 집권 땐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한다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 대선 레이스의 출발을 알리는 아이오와주 ...
2020.02.03 11:35
하나둘 中 입국장벽 치는 지구촌…中 ‘홀로코스트’ 비유 논란
전세계가 중국에 새 장벽을 쌓고 있다. 중국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확산되자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등 신종 코로나 ‘원천차단’에 나선 것이다. 급기야 중국 외교관이 이를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달...
2020.02.03 11:35
“공포감 조성…마스크 금지” 안일한 인니·캄보디아
중국 본토 밖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염병 대유행 조짐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일부 나라들의 안일한 대응이 비난의 도마에 올랐다. 사태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고, 국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일부 정부의 안일한 대응이 사태를 부추겼다는 지적이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신...
2020.02.03 11:35
中 시진핑, 우한에 군 의료진 1400명 투입…사스 경력자로
중국의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 수가 2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중국군 의료진 1400명이 3일 우한에 투입됐다고 중국 관영 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CCTV에 따르면 중앙군사위주석을 겸하고 있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2일 군 의료진의 우한 투입을 비준했다. 시진핑 주석은 군 의료 인력에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원 임무에 총...
2020.02.03 11:13
“신종 코로나, 사스·메르스보다 확산 빨라…전세계적 대유행 조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적 대유행병이 될 것이란 전문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이나, 예상 피해규모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현재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
2020.02.03 11:04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