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의원 폭행까지…‘벼랑끝’ 日 자민당, “역풍이 폭풍됐다”
아베 신조 총리의 사학 스캔들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일본 자민당이 소속 의원의 폭행 사건까지 불거지며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렸다. 문제 의원의 탈당 신고서를 받아 빠른 진화에 나섰지만, 지지율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23일 마이니치신문은 자민당의 도요타 마유코 중의원(하원) 의원의 상습 폭행 사실이 알려지...
2017.06.23 10:39
中 해외투자 금융 4사 특별조사...안방보험 포함
하이항ㆍ푸싱궈지ㆍ완다 등정경유착ㆍ무리한 자금조달주가 폭락, 채권회수 루머도금융시스템 보호 위한 개혁[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정부가 최근 글로벌 인수ㆍ합병(M&A)의 스타로 떠오른 자국 기업에 대해 특별조사에 들어갔다.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
2017.06.23 10:38
카타르항공, 아메리칸항공 지분 10% 매입 추진
-아메리칸항공 “투자 제안 안 해…당황스럽다” 카타르 국영 카타르항공이 경쟁사인 미국 아메리칸항공의 주식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제안하지 않은 갑작스런 시도에 아메리칸항공 측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아메리칸항공이 22일(현지시간) 미 금융당국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카타르항공은 최소 8억800만달러 규모의...
2017.06.23 10:07
트럼프 “코미 테이프 없다”…정치권 분개 “신뢰의 문제”
-‘테이프 존재 가능성’ 발언 스스로 부정-코미 메모에 시선집중-스모킹건 부재시 수사 난항 예상-민주당 “신뢰의 문제”…CNN “마치 게임 쇼하듯 사안 다뤄”[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재 가능성을 암시하면서 ‘러시아 스캔들’의 결정적 증거로 주목받아온 일명 ‘코미 테이프’의 존재...
2017.06.23 09:50
메이 “EU 국민, 브렉시트 후에도 英에 잔류 가능”
-5년 거주자에 ‘정착 지위’ 부여…영국인과 동등한 권리 제공-ECJ에 EU 국민 사법관할권 부여는 반대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럽연합(EU) 회원국 국민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에도 같은 권리를 누리며 영국에 머물 수 있다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밝혔다.파이낸셜타임스(FT),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메이...
2017.06.23 09:49
한ㆍ일 국방장관 핫라인 개설…“北 도발에 신속 대응”
한국과 일본 국방장관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이 올 가을 개설된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양국이 지난해 6월부터 관련 협의를 시작, 지난 3일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과 이나마 도모미 일본 방위상 간 회담에서 합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방위상이 다른나라 국방장관과 핫라인을 운용하는 것은 ...
2017.06.23 09:42
트럼프케어 공개됐지만…공화당 4人 즉각 반대
-반대 입장 고수할 경우 상원통과 좌절 가능성-메디케이드 확대폐지 시점 2021년으로 유예-오바마 “부자들에 막대한 부 이전시키는 법안”[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미국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22일(현지시간) 현행 건강보험법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법안(‘트럼프케어’)을 공개했지만 상원 통과에 난항이 예상된다. 공...
2017.06.23 09:05
트럼프 “코미와 대화 녹음한 테이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없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제임스 코미와 나의 대화를 녹음한 녹취 또는 ‘테이프’가 있는지 모른다”면서 “나는 그런 녹취를 만들지 않았고 가지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이는 지난달...
2017.06.23 05:35
美 웜비어, 모교서 '눈물의 장례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고향에 돌아왔지만 결국 엿새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그의 모교에서 시민장으로 엄수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장례식은 미 오하이오 주(州) 신시내티 인근 와이오밍에 있는 웜비어의 모교 와이...
2017.06.23 00:13
“올해 중국 내 일본인 투자 증가 전망…중일 관계 개선 영향”
-2012년 영토분쟁 이후 처음으로 긍정적 신호-외교분쟁 남아있지만 양국 지도자 우호 발언에 기대감 증가-중국 소비시장 겨냥한 고차 산업군에 투자 기대[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얼어붙었던 중일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올해 중국 내 일본인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2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2017.06.22 16:19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다 짓고 안 팔린 아파트 수두룩…‘악성 미분양’ 7개월째 늘었다 [부동산360]
건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째 늘어났다. 공급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 물량, 착공 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48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1월보다 1.8%(1119가구) 늘어 석 달째 증가세였다. 지방 미분양은 5만2918가구로, 전체 미분양 주택의 81.6%를 차지한다.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1만1956가구)은 전월보다 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