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도시바 6000억엔 증자…상장폐지 피할 듯
-60여 해외 투자자 참여…채무초과 해소 도시바(東芝)가 19일 이사회를 열어 6000억엔(약 5조9000억원) 증자를 결정했다. 반도체 사업부인 도시바메모리의 매각이 지연될 경우에 대비해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 NHK 등 외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19일 이사회에서 6000억엔 규모의 증자를...
2017.11.20 14:21
트럼프, 국경순찰대원 살해되자 격노…“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경순찰대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격노했다.20일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남부지역 국경에서 국경순찰대원 1명이 죽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면서 “반드시 범인을 색출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이어“반드시 그렇게 할것이며, 하여야 하고, 국경장벽을 세울 것이...
2017.11.20 14:00
日, 북핵위기 핑계로 중무장?…‘일본판 토마호크’ 개발 착수
일본 정부가 지상공격이 가능한 순항미사일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은 내년 개발을 시작할 예정인 대함(對艦) 순항미사일에 대지 공격 능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일본이 대지 순항 미사일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2022년까지 시제품을 완성한다...
2017.11.20 13:48
美 뉴올리언스 300년 역사상 첫 女시장 탄생
재난복구요원 출신 캔트렐 당선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시에서 시 역사상 첫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시에서 30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시장이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역사적인 주인공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강타했을 당시 재난 복구요원으로 ...
2017.11.20 12:00
獨 연립정부 구성 결렬…메르켈 선택지는?
소수정부 출범·재선거 가능성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결국 4당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메르켈 총리는 지난 9월 4연임에 성공한 후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 총선을 다시 치를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
2017.11.20 12:00
뉴칼레도니아 규모 7.3 강진‘불의 고리’한반도에 영향?
잇단 환태평양지진대 지진 발생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타딘 북동부에서 20일 오전 9시43분경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최근 ‘불의 고리’라 일컫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며 한반도 지각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미국지질연구소( USGS)에 따르면 뉴칼레도니아 지...
2017.11.20 12:00
[데스크 칼럼]사하라사막의 모래는 누가 다 없앴나
“베네수엘라를 보면, 밀턴의 말은 정말 농담이 아니었다”고 한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인의 말에 동감한다. 일생을 바쳐 ‘작은 정부론’을 외쳤던 197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은 말했다. “사하라 사막의 관리를 정부에 맡겨 보라. 아마 5년 안에 모래가 바닥날 것이다.” ‘남미의 파라다이스’로 불렸던 세...
2017.11.20 11:33
[나라밖]학부모, 수업 감청우려…獨,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판매금지
○…독일에서 일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의 판매가 금지됐다. 19일(현지시간)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와 IT 전문 웹사이트 기즈모도 등에 따르면 독일 당국은 주변 음성 녹음 기능이 탑재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가 승인되지 않은 송신기로 분류된다며 판매 금지 결정을 내렸다.요헨 호만 독일연방네트워크청장은 “우리 조사에...
2017.11.20 11:28
[나라밖]같은 범죄인데…美 흑인남성 백인보다 19.1% 오래 복역
○…미국에서 유사한 범죄에 대해 흑인 남성이 백인 남성에 비해 평균 19.1% 더 오래 복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의회전문매체 ‘더 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 힐’은 이날 최근 나온 ‘미국 형선고위원회’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위원회는 2008∼2016년 미 연방 범죄시 양형 기록을 분석했다. ...
2017.11.20 11:28
터키의 ‘작은 거인’슐레이마놀루...간 이식 후유증으로 타계
세계 역도의 역사를 바꾼 ‘세기의 역사(力士)’ 나임 슐레이마놀루(터키)가 눈을 감았다.AFP와 터키 언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슐레이마놀루가 터키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향년 50세다. 슐레이마놀루의 사진 앞에서 눈물 흘리는 터키 팬. [이스탄불=AFPㆍ연합뉴스]슐레이마놀루는 2009년부...
2017.11.20 11:27
6501
6502
6503
6504
6505
6506
6507
6508
6509
65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