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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추위 주춤할 듯…제주ㆍ남부지방 비
[헤럴드경제] 새해 첫 일요일인 7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1도로 전날(영하 14.9∼2.5도)보다 다소 높겠다. 낮 최고기온도 1∼11도로 전날(0.8∼9.5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차가운 날씨에 시민들이 웅크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2018.01.06 20:09
소방당국 "인력 최대 동원…제천 참사 못막아 죄송"
[헤럴드경제] 29명이 사망한 작년 12월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 소방당국이 6일 “참사를 막지 못해 송구하다”고 유족들에게 사과했다.제천소방서와 합동조사단은 이날 오후 3시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 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정된 인력과 장비로 소방관들이 각자 임무에서 사투를 벌였지만,...
2018.01.06 18:25
자동차 vs ISDS…첫 발 뗀 한미FTA 개정
미국 자동차ㆍ농산물 집중 공략한국은 투자자-국가분쟁해결 제도로 반격[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제 첫 발을 내딛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1차 협상이 예상대로 미국의 자동차 분야 집중 거론 등으로 입장차만 확인하고 마무리됐다. 양측은 수주 안에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지만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
2018.01.06 16:45
지난해 미국서 1000명 경찰관 총에 죽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분석경찰관 총격으로 숨진 사람 전년보다 20명이나 늘어[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에서 지난해 1년 동안 1000명에 가까운 사람이 경찰의 총격에 숨졌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자체 분석을 통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매년 1000명에...
2018.01.06 16:10
애플? 구글? 장기투자 하려면 ‘알리바바’ 사야
미국 월街 전문가 설문최고의 장기 보유 가치 기업에 ‘알리바바’[헤럴드경제=이슈섹션]중국의 온라인 쇼핑 기업 알리바바가 애플, 구글, 골드만삭스 등 쟁쟁한 기업을 제치고 최고의 장기 보유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뽑혔다. 미국의 리서치회사 CB인사이츠가 월 스트리트의 펀드매니저, 투자은행 전략분석가 등 금융권 전...
2018.01.06 15:10
사생활 없는 미국 공항 입국장…휴대전화·랩톱 검색횟수 60% 급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세관당국의 입국 검색횟수가 이전 회계연도와 비교해 60%나 급증하는 등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는 사실이 통계로 입증됐다.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이 2017 회계연도에 미 전...
2018.01.06 13:54
어린이집 대란 日도쿄, 月263만원 보모비용 지원 특단 대책
-만성적인 어린이집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도쿄도의 특단 대책에 주목어린이집 및 보육교사 부족 사태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 도쿄도 당국이 매달 260만원에 달하는 보모 비용 지원이라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6일 도쿄신문은 고이케 유리코 도쿄지사는 어린이집에 입소하지 못한 부모들에게 매달 28만엔을 지원하는 내용...
2018.01.06 12:01
트럼프 정권의 설계자 배넌 “미국의 진짜 적은 중국…못 막으면 나치독일 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트럼프 정권의 ‘설계자’로 불렸던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 스티브 배넌이 “미국의 진정한 적은 중국”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 정가가 발칵 뒤집혔다.6일 홍콩 빈과일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신간 ‘화염과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의 저자 마이클 울프가 도널드 트럼...
2018.01.06 11:39
규모 4.8 일본 지진…한국, 대형 지진 발생 가능성 없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6일 새벽 0시 54분께 일본 치바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실검 1위로 올랐다. 이 지진으로 도쿄도, 가나가와 현과 아바리키, 도치기, 군마 등 간토 지역에서는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게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
2018.01.06 09:40
트럼프 대선공약 ‘멕시코 장벽’ 현실화 되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 180억달러 추진장벽 건설 비용 외에도 추가로 150억 달러 소요 예상[헤럴드경제=온라인 뉴스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이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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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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