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2017 해외 10大뉴스] ①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지구촌 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행보는 올 한해 국제사회를 혼란에 빠트렸다. 취임 직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강행했다. 최근엔 이주자ㆍ난민 문제 개선을 위한 유엔 국제이주협정(GCM)에서도 발을 빼기로 했다. 모두...
2017.12.20 11:41
[2017 해외 10大뉴스] ⑤기성정치 불신 덮친 유럽 ‘표심 반란’
유럽 각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포퓰리즘과 기성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표심이 극좌나 극우로 양극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유럽의 기성 중도 정당은 기반이 축소되면서 도전에 직면했다. 프랑스에서는 5월 ‘반(反)기득권’을 기치로 내건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그가 이끄는 신생...
2017.12.20 11:40
[2017 해외 10大뉴스] ③美 금리인상…세계경제 긴축의 시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간 지속돼온 양적완화의 시대가 저물고 세계 경제가 ‘긴축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3월과 6월, 12월 세 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내년 2월 물러나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일자리 창출과 임금상승 등 미국의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고할...
2017.12.20 11:40
[2017 해외 10大뉴스] ⑨미얀마의 인종청소 ‘로힝야의 눈물’
아이들이 산 채로 태워지고 성폭행과 살인, 약탈로 인해 1만명 가까운 사람이 살해됐다. 60만 명에 달하는 난민 사태를 촉발한 미얀마 내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족에 대한 ‘인종청소’가 올 한해 세계를 가장 분노하게 만들었다. 미얀마의 실권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 자문은 로힝야 사태를 외면해 ...
2017.12.20 11:39
[2017 해외 10大뉴스] 美만 챙긴 트럼프, 뜨는 시진핑…가상화폐·기후변화 ‘몸살’
혼돈과 혼란이 점철된 한 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쏟아낸 ‘미국 우선주의’ 말 폭탄 속에 전세계는 긴장과 당혹감을 느껴야 했고, 그 사이 강력한 1인 체제를 구축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글로벌 리더를 자처하며 세계 질서 재편을 예고했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에 돌입하면서 초저금리 시대 마...
2017.12.20 11:39
[나라밖]美 ‘UFO 프로젝트’ 담당자 “외계 비행물체 존재 증거있다”
○…미국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프로젝트 담당자가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털어놨다. 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도는 19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인류)가 우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증거...
2017.12.20 11:21
화웨이 ‘늑대정신’ 닮고 싶어…여직원 ‘뺨때리기’시킨 회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팀 단합력을 높이고 직원들에게 ‘늑대정신’을 키운다는 이유로 사내 여직원들에게 ‘뺨때리기’를 시킨 화장품 회사의 영상이 공개된 비난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시나닷컴 등 중국 주요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53초 분량의 영상에는 푸른색 상의와 검정색 바지를 입은 여성들이 붉은색 천의 단...
2017.12.20 11:04
“브렉시트 이후, 英 영향력 1970년대로 후퇴할 것”
-브렉시트 이후 영국 경제 타격 -국제사회에서도 영향력 감소 우려-“보안 등에 더 많은 자금 지원해야”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국내 경제에 타격을 입고 국제사회에서 영향력도 쇠퇴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존 소여스 전 영국 해외정보국(MI6) 대표는 이날...
2017.12.20 10:22
25년된 냉동 수정란으로…美여성 건강한 딸 출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5년 전 냉동 보관한 수정란을 이용해 건강한 아기가 탄생했다. 이는 지금까지 냉동 수정란을 이용한 출산중 세계 최장기록이다.CNN은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티나 깁슨(26)이란 여성이 25년 전 냉동보관한 수정란을 이용, 지난 11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수정란...
2017.12.20 09:30
“트럼프 감세안으로 美 GDP 1.7% 상승 예상”
-美 싱크탱크 조세재단 예측…“일자리 34만개 증가” 31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 조치를 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세제개혁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장기적으로 1.7%의 국내총생산(GDP)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미 싱크탱크인 조세재단(Tax Foundation)이 예측했다.19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조세재단은...
2017.12.20 06:25
6451
6452
6453
6454
6455
6456
6457
6458
6459
64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