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영국행 난민 불법 중개업자 기승…서비스 종류 따라 액수 천차만별
프랑스 칼레 난민촌의 수단 출신 23세 청년 모하메드는 영국에서의 새 삶을 꿈꾸며 매일 목숨을 건 여정길에 올랐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불법 중개업자들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만만치 않은 액수의 돈이 들지만 친족들에게 손을 벌려 볼 생각이다. 프랑스 경찰에 따르면 불법 밀입국 중개 조직들은 모하메드와 같...
2015.08.21 10:16
<나라밖> ‘다음달 세계종말’ 루머에 NASA “지구종말 없다”해명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일(현지시간) 소행성 충돌로 인한 “지구 종말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최근 인터넷 상에선 다음달 15일부터 28일까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딥 임팩트’가 예상돼 세계종말이 올 것이란 소문이 돌았었다.NASA가 발표한 성명에서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냐 제트추진연구소의 폴 코다...
2015.08.21 09:34
텐진 폭발사고 후 ‘화학거품 비’ 이어 ‘물고기 떼죽음’
[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중국 톈진(天津) 폭발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하이어강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죽은 물고기 떼가 대량으로 떠올랐다. 오염물질 유출에 의한 여파로 추정된다.하이어강변은 폭발 현장에서 6km나 떨어진 곳으로 주민 대피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곳이다. 20일 발생한 이런 이상 현상에 대해 중국 당...
2015.08.21 09:30
中 청소국장, 직원 동원 ‘쓰레기 테러’ 복수 논란
[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 중국 산시성의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위생국 책임자가 사소한 이유로 앙심을 품고 지역 내 소규모 호텔에 ‘쓰레기 테러’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복수에 소속 환경미화원들을 동원해 불법적인 일을 벌인 것이어서 중국 고위 공무원들의 막가파식 권력남용이 다시 한번 도마에...
2015.08.21 09:13
<나라밖> ‘지구 한 바퀴를 돌아’....108년 만에 돌아온 병 메세지
○…108년 전 쪽지를 담은 채 바다에 던져졌던 병이 발견 돼 화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북해섬 해안에서 108년전 것으로 추정되는 ‘병편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병 편지는 영국 플리머스해양조사협회장을 지낸 조지 파커가 1904~1906년께 심해의 조류를 알아보기 위해 투척한 1020개 병 중 하...
2015.08.21 08:38
톈진 앞바다에 떠오른 수십만 마리 물고기…독극물 이미 바다로 유출
[헤럴드경제]중국 톈진(天津)항 폭발 사고 현장 부근 바다에서 수십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채 수면 위로 떠 올랐다.최근 중국 환구시보와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톈진항 폭발 사고 현장에서 6㎞ 떨어진 톈진시 빈하이신(濱海新)구의 바다 수문 주변에서 수십만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해 떠오른 채 발견됐...
2015.08.21 08:36
‘막내 도와라’…부시 가문, 젭 부시 지원 총출동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명문 정치가인 그의 집안이 총출동해 지원에 나섰다.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 텍사스 주에서 열릴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 젭 부시 전 지사의 부모인 조지 H.W. 부시 ...
2015.08.21 07:55
지난달 136년 관측 사상 최고로 더웠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 환경정보센터(NCEI)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달 전 세계 평균 온도는 16.61도로, 이전 최고기록인 1998년과 2010년 기록 보다 0.08도 높았다. 또한 20세기 평균(15.8도)에 비해선 0.81도 높다. 이는 기상 ...
2015.08.21 07:55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조기총선 위해 사퇴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조기총선을 위해 사퇴했다. 급진좌파연합(시리자) 대표인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 1월25일 총선 승리로 집권했지만,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거치며 시리자가 분열되자 결국 시리자 연립정부가 일괄 사퇴하기로 한 것이다. 시리자 정부가 물러남에 따라...
2015.08.21 07:12
길거리서 여성 치맛속 대놓고 찍는 남성들 ‘경악’
[헤럴드경제]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속 상황을 보면 수십명의 남성들이 대낮에 길거리에서 여성의 짧은 치맛속을 카메라로 찍어댄다. 아무도 제지하지 않을 뿐더러 해당 여성도 즐기는 듯 하다. 도대체 어떤 상황인걸까?사실 이것은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대 애니메이션 박람...
2015.08.21 06:25
8481
8482
8483
8484
8485
8486
8487
8488
8489
84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