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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탈모치료 효과 있어요”…400만원 받은 무허가 두피관리업소
-서울시 민사경, 무신고 불법 프렌차이즈 업소 23개소 적발-탈모고민 고객 유혹…회당 최대 10만원 ‘패키지상품’ 광고-두피관리사 등 민간자격증 남발…미용면허 없이 창업유도[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탈모치료 효과가 있다며 고객을 현혹해 최대 400만원의 비용을 챙긴 무허가 불법 두피관리업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
2016.08.30 11:16
[Nationwide] 성매매 외국인여성 도주땐 GPS로 추적…인신매매까지
○…외국에 있는 브로커에게 선불금을 주고 외국인 여성들을 입국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성매매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폭이 포함된 이 조직은 외국인 성매매 여성이 달아나는 것을 막으려고 여권을 빼앗았고, 달아나면 위치를 추적해 붙잡아 다른 성매매업자에게 몸값을 받고 넘기기도 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외...
2016.08.30 11:16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논술전형 축소…경영대 10% 자연계 선발
한양대학교한양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의 약 71.8%인 2018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착한 대입전형’을 기본방향으로 설정, 사교육 유발요소로 지적받는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을 축소하고 논술문제를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100% 출제하기로 하는 등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사회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
2016.08.30 11:15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학생부교과전형 확대…교과 100% 평가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요 대학들이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오히려 확대나고 나섰다. 다만 학생부교과전형 내 ‘고른기회 트랙’에 대한 선발은 중단하기로 했다.한국외대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100% 선발 방식을 유지해 서류평가나 면...
2016.08.30 11:15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논술지문 100% 교과서·EBS 활용
중앙대학교중앙대학교가 수험생과 지도교사가 이해하기 쉽게 2017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간소화해 운영한다.중앙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 중 71%에 해당하는 3419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부터 1일 오후 6시까지다.중앙대는 학생부 내신만으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이 13%, 학생부종합전형...
2016.08.30 11:14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정원의 70% 선발…기존 전형방식 유지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지정되자 학생들의 학업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줄이면서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췄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기준을 설정했다.연세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70%인 240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전형에...
2016.08.30 11:14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일반학생 전형 성적 70%-서류30%로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9.2%인 993명을 선발한다.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학생부(780명), 논술(150명), 실기(63명) 등을 위주로 선발한다. 주요전형으로는 학생부종합평가전형(307명), 일반학생전형(284명), 논술우수자전형(150명) 등이 있다.올해 서울여대 수시의...
2016.08.30 11:12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정원의 67% 뽑아
세종대학교세종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입학정원의 60%인 1515명을 선발한다. 세종대 수시의 특징은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전형 운영이다. 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모집단위 신설과 창의인재전형에 대한 심층면접 실시, 지역인재전형의 수도권 지역제한 폐지, 논술우수자 전형의 논술비중 강화 등도 들수 있다.세종대...
2016.08.30 11:12
[2017학년도 주요大 수시모집 가이드] 신설된 지식서비스공과大 80% 선발
성신여자대학교성신여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5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교생활우수자 388명, 지역균형 139명 등 총 66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우수자 전형 등 583명을 모집한다.성신여대가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신설한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은 올해 7개 학과에서 총 325명을 뽑는데, 이...
2016.08.30 11:11
진주의료원 폐업, 대법원, “위법하지만 무효처분 안돼”
300억원대 부채를 떠안고 있던 진주의료원을 2013년 폐업을 돌이킬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신)는 30일 김모 씨 등 진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었던 환자와 보호자들이 홍준표 경남지사와 경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의료원 폐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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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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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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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