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미래세대’ 7번 언급한 尹대통령…국가채무·노동개혁·마약 등 국정운영 초점[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에서 재정건전성 강화를 비롯해 고용세습, 전세사기, 마약 범죄 근절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미래 세대’를 7번이나 언급하며 국정 현안의 주안점이 미래 세대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미래...
2023.04.18 17:37
최상목 경제수석 “美 IRA, 韓전기차 타격 크지않다…배터리는 수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8일 미국 정부가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혜택 대상에 현대·기아차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전기차 수출에 대한 타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어느 정도 선방했다”고 강조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히려...
2023.04.18 17:01
尹대통령 “한미동맹, 이합집산관계 아냐…회복력있는 가치동맹”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미동맹은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관계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동맹”이라며 “한미는 이해가 대립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충분히 조정할 수 있는 회복력 있는 가치동맹”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
2023.04.18 16:15
尹대통령, 전세사기 대책 ‘경매 일정 중단’ 재가…“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도 구축”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피해자 3명이 연이어 숨지는 등 피해가 확산하는 전세사기 문제의 대책 일환으로 ‘경매 일정 중단’의 시행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보고한 전세사기 피해 관련 ‘경매 일정의 중단 또는 유예’ 등 ...
2023.04.18 16:11
尹대통령, 개각설 나돌자 “인사 관련 보도에 흔들리지 말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내달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5월 개각’ 등 개각설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데 대해 “흔들리지 말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사 등과 관련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보도에 흔들리지 않도록 국...
2023.04.18 16:04
[속보]尹 “한미동맹, 이익 따른 이합집산관계 아냐…문제 생겨도 조정가능”
[속보] 尹 “한미동맹, 이익 따른 이합집산관계 아냐…문제 생겨도 조정가능”
2023.04.18 15:45
[속보] 尹대통령, 국무위원들에 “인사 관련 보도에 흔들리지 말라”
[속보] 尹대통령, 국무위원들에 “인사 관련 보도에 흔들리지 말라”
2023.04.18 15:44
[속보] 尹, 경매중단 등 전세사기 대책 재가…“찾아가는 지원시스템 구축”
[속보] 尹, 경매중단 등 전세사기 대책 재가…“찾아가는 지원시스템 구축”
2023.04.18 15:43
尹대통령, 5월 ‘2023 韓-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월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다자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 29~30일 서울에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한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18일 전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자정상회의로, 한국과 태평양도...
2023.04.18 14:26
尹대통령 “방만한 지출은 미래세대 착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세대가 떠안게 될 것”이라며 “방만한 지출로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재정건전성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
2023.04.18 11:31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