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안양시, 광복절 특별한 감동 만든다
안양시는 일본 경제보복으로 한일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제 74주년 광복절 전후 특별난 감동을 이어나간다고 13일 밝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9일 갈산동에 거주하는 생존애국지사인 김국주 옹(95)을 방문해 과일바구니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192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김국주 옹은 광복군으로 있으면서 일...
2019.08.13 11:56
경기관광공사 “광복절 역사여행 떠나볼까”
지난 1945년 8월. 우리나라는 선조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빛을 찾았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빛을 지켜온 시간. 이제 그 빛을 더욱 크고 찬란하게 밝히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다. 광복을 위해 싸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화성의 용기, 위대한 발걸음 '화성 3.1만...
2019.08.13 11:54
박지원 “조국 법무장관 되면 황교안 문제 있을 수도”
박지원 의원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13일 오전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예정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황 대표가) 야당 대표로서 조 후...
2019.08.13 11:43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폭염 식힌다’…대숲납량축제 14일 개막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식혀줄 한여름밤의 공포테마가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을 무대로 4일간 펼쳐진다.울산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과 십리대숲 일원에서 ‘제13회 울산태화강 대숲납량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사)한국연극협회 울산시...
2019.08.13 11:43
울산시, 국내 최초 ‘배관 공급식 수소충전체계’ 구축
대한민국 대표 수소도시 울산에 국내 최초로 '배관 공급식' 수소공급 체계가 구축된다.울산시는 13일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관련기관 및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관에 의한 수소충전소 수소공급 및 안전관리 강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
2019.08.13 11:43
“日 대응 수요 대폭 반영”…슈퍼예산으로 가는 與
여권은 일본의 무역보복과 관련한 대응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대폭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의 경제 보복과 미중 무역갈등 등 대외적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예산으로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여러번 나왔던 확장재정 얘기에 이어 일본 예산까지 강조되면서 내년도 예산은 ‘슈퍼예산’이...
2019.08.13 11:25
“한미동맹 트럼프 리스크”…美 내부서도 우려 목소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부정적 발언을 쏟아내고 한국을 향한 방위비 분담금 압박 수위를 높이는 등 한미동맹에서 ‘트럼프 리스크’가 부상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미동맹을 금전적 차원으로만 접근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과...
2019.08.13 11:25
“北 해킹, 한국 10건 최다 피해국”
북한이 사이버해킹으로 20억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했다는 평가가 제기된 가운데 건수에 있어서 한국이 최대 피해국이라는 분석이 나왔다.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최근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한국을 최대 피해국으로 꼽았으며 피해 사례는 10건에 이른다...
2019.08.13 11:25
한일 强 대 强…美 “양국 스스로 해결”
일본의 대(對)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맞서 우리 정부도 일본을 백색국가(수출절차우대국)에서 배제하며 양국 경제전쟁의 ‘강 대 강’ 대치국면이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 사실상 동일한 메시지를 발신하며 관여(인게이지·engage)에만 치중하고 있다. ‘양국 스스로 해법을 찾으라...
2019.08.13 11:24
평화당 분당 이후…바른미래 윤리위에 ‘쏠리는 눈’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내홍이 당 윤리위원회의 결정으로 판가름 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날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세력 10명의 무더기 탈당 후폭풍이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윤리위는 이르면 이달말 전체회의를 열고 하태경 최고위원에...
2019.08.13 11:23
11171
11172
11173
11174
11175
11176
11177
11178
11179
11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달 이자만 2천만원, 파산 직전” 현금청산 날벼락 무슨 일이? [부동산360]
“지금까지 2년 간 매달 금융 이자만 2000만원, 총 3억원 이상 나갔어요. 사실상 파산 직전이나 다름없습니다. 신통기획 제도가 생기기 전부터 사업을 추진했는데 투기꾼이라니요.” 최홍식 광나루종합건설 대표는 2021년 3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120평 토지를 매입했다. 이 땅에 10가구 규모 빌라를 지어 분양하기 위해서다. 같은 해 6월 건축허가를 받아 8월 착공했다. 그러나 2021년 12월 면목동 일대가 1차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 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