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MS도 몸집 불리기? “야후 인수 검토 중”
글로벌 IT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데 이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NBC방송이 5일(현지시간), MS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MS가 야후를 인수하기 위해 파트너 회사를 물색하고 있다...
2011.10.06 07:45
태블릿PC 가격 얼마까지? 이번엔 4만원짜리
단돈 4만원이면 살 수 있는 태블릿PC가 등장했다. 이만하면 프리미어 태블릿 제품들의 케이스값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수준이다. 미국 언론들은 5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싼 태블릿PC가 인도에서 출시됐다고 전했다. 캐나다의 컴퓨터 제조사인 데이터윈드가 태블릿PC ‘아카시’를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35달러(4만...
2011.10.06 07:20
녹십자, 창립 44주년 “글로벌 매출 확대 매진”
녹십자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지난 5일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허일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
2011.10.06 06:46
굴곡의 역사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까지는 수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다. 개인정보보호법안의 필요성은 지난 2004년 처음 제기됐다. 그러나 최초 발의됐던 법안은 17대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당시로선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의식이 성숙치 못했던 탓이다.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
2011.10.06 06:36
새롭게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나
#1. 김영광(32) 씨는 모 백화점이 100만원 상당의 침대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 이벤트에 참여한 이후 평소엔 오지않던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소개하는 메시지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도 4~5개씩 쏟아졌다. 김 씨는 결국 이벤트에 당첨되지도 못했고 개인정보만 노출됐다는 생각에 후회스러움이...
2011.10.06 06:33
BMW의 현대차 따라하기?…브라질 공장 착공
BMW가 브라질에 생산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장하는 남미 시장을 담당할 생산 기지인 셈이다.남미 시장은 그동안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동시에 미래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몇 안되는 미개척 시장으로도 평가되고 있다.브라질 언론은 5일...
2011.10.06 00:43
노벨화학상에 이스라엘 대니얼 셰시트먼 박사
2011년 노벨화학상에 이스라엘 대니얼 셰시트먼 박사(70ㆍ테크니온 공대)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 과학아카데미는 5일(현지시간) 대니얼 셰시트먼 박사가 준결정(quasicrystal) 발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일반적으로 결정(crystal)은 원자가 같은 형태를 ...
2011.10.05 20:09
“자동차 색깔을 내 마음대로” KCC 자동조색 시스템 ‘컬러내비’ 개발
KCC는 자동차의 리피니시용 현장 조색시스템 ‘컬러내비(COLOR-NAV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단순 배합 검색용 시스템(CCSㆍComputer Colour Matching System)과는 다른 차원으로, 사용자에 맞는 배합을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개발까지 해주는 시스템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장치에는 조색제 종...
2011.10.05 19:21
전경련 "국민과 소통으로 거듭날 것"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50돌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5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의 기념사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제계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앞으로 기업과 전경련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요청...
2011.10.05 18:46
삼성,유럽서 애플 가처분訴…한국도 검토
삼성전자는 5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법정에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4S를 대상으로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애플이 3G(3세대) 통신 기술인 WCDMA(Wideband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ㆍ광대역 코드분할 다중접속) 통신 표준에 대한 프랑스 특허 2건과 ...
2011.10.05 18:18
27271
27272
27273
27274
27275
27276
27277
27278
27279
27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