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1인당 평균차입 1억4441만원…소득 높은 서초 ‘최고 빚쟁이’ [헤럴드 뷰-대한민국 금융지도 ①서울]
서울 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 증가율을 큰 폭으로 웃도는 가운데 서울 시민 1인당 대출 규모가 1억40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가계대출 중에선 88%가 주택관련 대출이었다. NH농협은행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당행 대출보유 18만 서울 고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시민 한명 당 대출액이 1억44...
2021.11.19 11:09
1인당 2144만원 저축…20대는 적금, 50대는 펀드 선호 [헤럴드 뷰-대한민국 금융지도 ①서울]
서울시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초, 강남 등 소득이 많은 지역구일수록 저축액이 높았다. 20대는 주로 목돈 마련을 위해 적금 상품 위주 저축을, 50대는 펀드·신탁 등 공격적인 투자상품을 저축 용도로 활용하는 현상이 감지됐다. NH농협은행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2021.11.19 11:09
서초구 전문직 月858만원 ‘급여킹’...영등포구 20대 ‘급여왕자’ [헤럴드 뷰-대한민국 금융지도 ①서울]
1000만 인구가 사는 서울시에서 전문직 ‘급여킹’이 몰린 곳은 서초구로 나타났다. 서초구 전문직 소득은 월 800만원을 훌쩍 넘기며 서울시 평균 소득 수준을 3배 가까이 웃돌았다. 평균 연금소득이 가장 높은 곳도 서초구였다. 20대 사회초년생의 급여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영등포구였다. 30대부터는 ‘...
2021.11.19 11:09
가계 소비지출 40%가 학원비·식비는 10%…자영업자 절반이 음식점 사업 종사 [헤럴드 뷰-대한민국 금융지도 ①서울]
서울 사람들은 소비(고정 지출 제외)의 40%를 학원비에, 10%를 음식에 쓰고 있지만 막상 자영업자 과반은 학원이 아닌 음식·유흥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 포화로 해당 업종 자영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93만원에 그쳤다. NH농협은행이 ‘NH금융여지도’에서 서울시민 중 농협은행을 거...
2021.11.19 11:09
“저탄소시대 경제변화 따른 노동전환, 폴리텍이 큰 축 담당할 것”[피플&스토리]
“경제구조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노동의 전환을 야기한다.” 지난 15일 만난 조재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직면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 이사장은 “산업과 노동의 재편 과정에서 많은 근로자가 ‘예상치 못한, 준비없는’ 이직을 맞이할...
2021.11.19 11:09
한전, 올 감사대상서 ‘겹경사’ 터졌다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19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감사대상’에서 ‘사회적가치실현부문 대상’과 ‘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력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활동과 성과들이 인정받은 것으로...
2021.11.19 11:09
상조업체 해약 환급금 차별지급 행위 금지
상조업체(선불식 할부거래업자) 고객 해약 환급금을 차별 지급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일부 업체는 소비자에게 고시에서 정한 기준보다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해왔다. 기존에는 별도의 차별 금지 규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개정 ‘선불식 할부계약의 해제에 따른 해약환급금 산정...
2021.11.19 11:09
“세수추계 교정, 美처럼 독립인프라 필요”
미국처럼 정부 세수추계를 학계에서 적극 지적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세수추계 오차가 점차 커지고 있고,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큰 폭으로 오류를 냈기 때문이다. 최근 5년 오차율 평균은 직전 5년과 비교하면 두배 이상이다. 역대 최고 오차율을 기록한 올해에는 기획재정...
2021.11.19 11:09
‘구조조정 완료’ 중형조선사 수주 2배↑
구조조정을 완료한 중형조선사들의 올해 수주 실적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구조조정에 따른 기술인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중형조선사들의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정부는 ‘K조선 재도약 전략’을 통해...
2021.11.19 11:09
정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팔걷다
정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역량을 총결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 고위급 인사의 아웃리치(대외 접촉) 활동 확대, 개최부지 및 박람회장 조성, 재외공관 중심 유치교섭 지원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3조 원...
2021.11.19 11:09
10381
10382
10383
10384
10385
10386
10387
10388
10389
10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