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북 핵보유국 명기, 중국이 더 놀랄 일
북한이 지난 30일 선전 웹 사이트 ‘내 나라’를 통해 핵보유국임을 공식 선언했다. 4월 13일 최고인민회의(우리의 국회)에서 헌법 전문을 개정, 서문을 통해 “김정일 동지께서는… 선군정치로 사회주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핵보유국,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켰으며…”라고...
2012.06.01 11:08
<세상읽기 - 조학국> 사각지대에 놓인 지방소비자
소비자 관련 고시 집행 등자치단체 해야 할 일 많아지방소비자권익 증진에인력과 재정지원 확대를전북 무주군에 사는 양모(63) 씨는 어느 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점검차 나왔다는 청년으로부터 사용 중인 가스레인지에서 가스가 새고 있어 교체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계약금 5만원을 지불하였다. 한 달 후 가스레인지...
2012.06.01 11:07
<사설> 안철수式 정치 선문답, 지나치게 길다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모호함이 끝없다. 안 교수는 30일 부산대 강연에서 “사회 변화에 대한 열망이 나를 통해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 대한 지지의 본뜻을 파악하게 되면 정확하게 말하겠다”고 했다. 또 “정치를 하게 되면 나를 통한 사회적 열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계속 질문을 던지는 ...
2012.05.31 11:27
<사설> 이석기·김재연 제명 망설일 이유 없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9대 국회 개원 첫날 통합진보당 이석기ㆍ김재연 의원에 대한 의원직 박탈 가능성을 공개 언급,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이 야권연대 우군인 통진당과의 사실상 단절을 의미하는 것인지 속단은 이르지만 더 이상 끌려가지는 않겠다는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 민주당은 현재 당 대표 경선 중이어...
2012.05.31 11:27
<헤럴드포럼-이환규> “위안화 국제화는 한국기업에게 열린 기회”
세계에서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 무역규모는 미국이 1위이고 중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이 뒤따르고 있다.이처럼 중국은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지만 무역의 대가는 선진국들이 찍어낸 돈으로 받고 있다. 중국 위안화가 무역결제에 사용되는 규모는 세계 17위에 불과하다.중국은 무역규...
2012.05.30 11:53
<사설> 19대 국회, 제때 문 열고 제구실하길
19대 국회가 30일을 시작으로 4년 임기에 들어갔다. 역대 최악이라는 오명의 18대 국회와는 달라야 하고 또 달라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국회가 워낙 분탕질 친 덕에 기본만 잘해도 후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우선 낌새가 좋지는 않으나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국회법대로라면 임기 개시 이후...
2012.05.30 11:25
<사설> 징용피해자 재단에 관련기업 적극 동참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 이후 의미 있는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우선 포스코가 최근 이사회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에 100억원을 지원키로 한 결정이 주목된다.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2012.05.30 11:24
<헤럴드 포럼 - 이환규> 위안화 국제화, 한국엔 기회
대중무역 의존도 높은 한국위안화 결제땐 환위험 헤지 효과유동성 늘고 투자수단 활용까지발빠른 대처땐 다양한 기회 수반세계에서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 무역규모는 미국이 1위이고 중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이 뒤따르고 있다. 이처럼 중국은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하지만 무역의 대가...
2012.05.30 11:24
<사설> 코앞의 전력비상, 시급한 수급대책
올여름 전력 비상은 회피할 수 없는 위험으로 바짝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정부와 산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전력 비상의 엄중하고 심각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다. 정부는 올여름 발전소를 거의 완전 가동해도 최대 공급능력이 7850만kw에 불과한 반면 최대 수요는 7700만kw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곧 올여...
2012.05.29 11:25
<사설> 여수엑스포, 1000만 인파보다 내실이 중요
박람회의 성패는 물적 규모나 관람객 숫자로서가 아니라 결국 관객을 감동시키는 내용과 운영의 스마트함이 좌우한다. 그런 점에서 여수엑스포는 아직도 더 노력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본다. 여수엑스포는 개막 이후 연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여전히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지...
2012.05.29 11:25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