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19대 국회 결국 최악의 18대 따라가나
국회 개점휴업이 염치없이 길어지고 있다. 대선 움직임이나 각 당 내부 문제만 부각될 뿐 ‘국회’라는 명판은 간 곳이 없다. 임기 시작 보름을 넘기고 개원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고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고작 당선 자축 연회와 호화 의원회관 준공기념식, 그리고 개원식에 얼굴 내민 ...
2012.06.15 11:07
<세상읽기 - 이은형> 잘못된 자녀교육의 부메랑, 학교폭력
입시가 아닌 인성교육내 아이만이 아닌우리 아이에 대한 관심이학교폭력에 대한 해답‘12층에 이사 왔어요. 자기소개입니다. 힘세고 멋진 아빠랑 예쁜 엄마와 착하고 깜찍한 ○○, 귀여운 여동생 ○○, 저희는 12월 16일날 이사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지난해 12월 청주의 한 아파트에 이사 온 7살짜리 어린이가 ...
2012.06.15 11:06
<사설> 의사는 어떤 경우도 환자를 떠나선 안 돼
내달 확대 시행되는 포괄의료수가제(진료비 정액제)를 둘러싼 의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의사회가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치질, 자궁, 제왕절개 분만 7개 부문 수술을 거부키로 한 것이다. 맹장과 제왕절개 응급환자는 일단 제외한다지만...
2012.06.14 11:04
<사설> MB정부 3대 의혹 모두 특검 갈 판
검찰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아니 검찰 스스로 국민적 의혹과 비판을 자초하며 도마 위에 올라섰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지난 4월 대검찰청은 국무총리실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에 나서면서 ‘사즉생(死卽生)’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막상 13일 발표된 그 결과는 수사 의지는 물론 검찰의 존재 자체를 의심케 하기에...
2012.06.14 11:04
<사설> 볼썽사나운‘편 가르기’式 서울市政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60% 이상이 지난해 10월 박원순 시장 체제 이후 물갈이됐다고 한다.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제외되고 대신 주로 박 시장이나 측근들이 속했던 진보단체들이 새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특히 홀대 대상이 된 것은 탈북자 지원, 안보교육 등 북한에 다소 비판적인 사업을 해온 단체들로 11곳...
2012.06.13 11:11
<사설> 경선 룰 논란, 박근혜 전 위원장이 나서라
대선후보 경선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부 갈등이 심상치 않다.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요구하는 비박(비박근혜)계 대선주자들이 급기야 분당과 정계개편론까지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런 상태에서는 경선이 의미가 없다”며 불참 배수진을 쳤으며, 정몽준 의원은 ‘대선 패배’ 가능성을...
2012.06.13 11:11
<데스크 칼럼 - 윤재섭> 힘잃은 검찰, 공명 정대함 어디갔나
정치의 계절이 돌아온 탓일까몸통 밝혀낼 듯 의기양양하더니비리 의혹수사 죄다 흐지부지법·원칙 지킬때 비로소 존재가치‘만인 앞에 평등한 법’을 바라는 게 지나친 욕심일까. 정의의 여신 ‘디케’의 칼과 저울로 상징되는 검찰이 의심받고 있다.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터 헐값 매입 사건으로 고발된 이 ...
2012.06.13 11:11
<사설> 군 사이버 戰力, 국제수준 되게 하자
북한의 도발책동이 도를 넘고, 특히 북측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테러가 점차 노골화하자 군이 사이버 전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한다. 사이버사령부 조직을 확대, 인력도 500여명에서 1000명으로 늘리고, 책임 지휘자를 준장에서 소장으로 격상한다는 것이 요지다. 그런데 바로 1년 전에도 사이버 전력 전담인력을 똑같은...
2012.06.12 11:31
<사설> 해외 역군들 안전 매뉴얼 전면 재정비를
페루 남부 쿠스코 지역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한국 건설전문가 8명이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가족과 회사 관계자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생존 가능성에 실낱같은 기대를 걸었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들은 페루 정부가 발주한 1조8000억원 규모의 수력발전소 공사 후보지를 현지 답사하...
2012.06.12 11:31
<포럼>유럽 사태가 한국에 위협이 될 것인가
필립 페르슈롱 NH-CA자산운용 CEO요즘 많은 이들이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의 사태를 궁금해 한다. 그리스와 유럽의 재정 위기에 왜 한국이 손실을 입는지 묻는 이도 있다. 그리스는 한국과 무역 교류가 활발한 나라가 아닌데도 왜 한국의 투자까지 위태로운 것인가?이런 의문점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
2012.06.12 09:43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77층 우리가 찜합니다”…한강변 재개발 조합, 상표 출원 나선 이유[부동산360]
서울 한강변 재개발 사업장 중 한곳에서 최고 층수 ‘77층’을 뜻하는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초고층 경쟁 속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출원 절차를 서두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조합은 최근 ‘THE 77’이란 상표에 대한 출원을 신청했다. 현재 최고 층수 77층으로 설계안 변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관련 상표를 선점하고자 우선 출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