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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정, 이상형 질문에… '강호동 당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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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황석정 이상형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석정은 올해 나이 50세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이혼 경험도 없다는 것.

특히 황석정이 강호동이 남자로 마음에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황석정의 절친이자 동료배우 정애연이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황석정의 친오빠 황석훈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했다.

방송에서 정애연은 황석훈에게 “석정이 언니가 어떤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이에 황석훈은 “어떤 행동을 해도 잘 받아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한다”고 답했다.

영상을 보던 황석정은 “오빠 얘기를 듣고 있으면 남자를 만나는 게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내가 듣기에는 오빠가 자기 같은 사람 만나라는 뜻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황석정은 “나는 오빠 같은 사람 싫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시 “김보성 같은 분 어떠냐”고 질문했고 황석정은 “정말 책임감도 많고 예민하고 영리한 것 같다. 그런데 둔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황석정에게 강호동은 어떠냐고 물었고, 황석정은 “좋다”고 응수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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