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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무살 때부터 밀회"…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후일담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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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일본 톱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 관계로 드러났다. 카라타 에리카가 스무 살 당시 시작된 밀회는 3년여 간 이어져 온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가 각각 두 사람 간의 불륜 의혹을 기정사실화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불륜설을 인정했고, 카라타 에리카 측 역시 "경솔한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라고 불륜에 대해 사과했다.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는 3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불륜 관계를 시작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1997년 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 나이 20살이었다.

한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2년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한 배우다. 2015년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인 배우 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 '디바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모델 겸 배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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