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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아 4차원 매력 초토화…청순 외모 뒤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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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워크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워크맨'에 출연한 김민아는 제철알바 특집 편에서 찜질방 아르바이트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등장부터 "준비할 게 많지 않나. 마음가짐이나 옷차림, 속옷이라든가", "열심히 해서 잡것(JOB 것)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출연했다" 등 당차지만 엉뚱한 포부를 밝힌 김민아는 찜질방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내 인지도 테스트를 시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김민아는 찜질방 의상을 두고, 상의만 있고 바지는 없자 "바지는 안 입냐"고 되묻거나 신병 휴가를 나온 군인에게 '뽀뽀' 공약 인지도 테스트를 하는 등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방송이 끝나자 폭발적인 관심을 이끈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온라인을 장악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아는 2016년부터 JTBC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JTBC '아침 뉴스'에 출연중이다.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SBS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다. 각종 유튜브 방송 출연과 롤챔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의 아나운서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외모에서 나오는 털털한 모습과 아슬아슬한 예능감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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