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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예지, 공부 못하면 기술 배워 해외 나가라?…블루칼라 언급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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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온라인상 수학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 주예지가 블루칼라를 언급한 발언으로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예지 강사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앞서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강의에서 주예지 강사가 블루칼라(작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언급한 것에 대한 비판이 해당 글의 핵심이다.

주예지 강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가형 과목에서 7등급을 맞는다면 용접을 배워 호주로 가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기술직 노동자가 공부를 못해 해당 직업을 택했다는 인식을 전제로 한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어 대중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14일 현재 문제의 영상은 비공개 전환된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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