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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첫 공연 전석 매진...성공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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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J컬쳐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작품으로 고흐 형제가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선우정아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3D 프로젝션 맵핑을 이용한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명작 등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개막 전부터 전석 매진으로 눈길을 끌었던 이번 첫 공연은 빈센트 반 고흐 역에 조형균과 테오 반 고흐의 박유덕이 무대에 올랐다.

또 이번 시즌에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재관람 관객들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혜택과 선물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흐의 아름다운 명화로 구성 된 고흐 스티커팩, 자수양말, 렌티큘러포토카드 8종 등 다양한 선물과 할인권 및 예매권까지 다채로운 혜택들이 준비됐다.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조형균을 비롯해 이준혁·김대현·배두훈, 테오 반 고흐 역에는 박유덕·박정원·송유택·황민수가 출연한다.

공연은 2020년 3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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