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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 맛집’ 에이티즈, 이번에도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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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채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증명한다. 그동안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 에이티즈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번 활동을 통해 명확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에이티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트레져 EP.핀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이티즈의 타이틀곡은 ‘원더랜드(WONDERLAND)’다. 에이티즈가 여태까지 보여준 장르들의 완결판으로, 트레져 시리즈 여정 속 울려 퍼지는 ‘에이티즈표 행진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에이티즈의 깊어진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안개’를 비롯해 뭄바톤 스타일의 ‘윈(WIN)’, 멤버들의 리액션이 돋보일 ‘이프 윗아웃 유(If Without You)’, 리더 김홍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선라이즈(Sunrise)’ 등 총 11개의 트랙이 담겼다.

에이티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트레져 EP.핀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은 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은 어떤가?

“정규 앨범을 꽤 오랫동안 준비했다. 쇼케이스를 앞두고 긴장을 했는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무대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해달라”(홍중)

▲ ‘트레져 EP.핀 : 올 투 액션’은 어떤 앨범인가?

“쭉 달려왔던 여정을 돌아보면서 다시 각자의 트레져를 떠올리고 생각하면서 행진하는 앨범이다. 에이티즈의 지금까지 강렬했던 모습의 종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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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완성 후 기분은 어땠나?

“감동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에이티즈가 많은 노력을 했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결과가 잘 나와서 감동이라고 표현하고 싶다”(여상)

▲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이번 앨범에 11곡이 담겨 있다. 노래를 쭉 들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어떻게 하면 좋은 구성이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또 비주얼 적으로도 지금까지 했던 스타일링과 조금은 다르고 파격적이다. 그것도 하나의 도전이었다”(홍중)

▲ 에이티즈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콘셉트 자체가 무기다. 데뷔 때부터 쭉 가져오던 강렬한 콘셉트와 세계관들이 큰 무기이지 않을까 싶다”(홍중)

▲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비결은 무엇인가?

“에이티즈만의 색채가 뚜렷하다고 생각한다. 또 퍼포먼스와 표정, 춤의 표현력이 강렬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좋은 반응이 있지 않나 싶다”(민기)

▲ 이번 앨범의 목표가 있다면?

“이번 앨범으로 정해진 목표는 아니지만 대중에게 에이티즈를 확실하게 각인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각인이 퍼포먼스와 음악적으로 우리가 무기라고 했던 장점들로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되고 싶다”(홍중)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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