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투썸플레이스 CF 배경음악인 일명 ‘그 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Something New’ 오리지널 버전과 신인 아티스트 모나(MONA)의 커버 버전 2곡이 19일 정오 발매됐다.

모나의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음반사 요청에 의해 광고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작곡가 Lee Henry의 ‘Something New’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발매는 투썸플레이스의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기에 가능했다. 특히 해당 라이선스 음반사에게 음원사이트 발매를 요청하는 등 팬들의 연락이 지속적이었기 때문인 이유도 있었다.

‘Something New’는 본래 도시의 그루브와 매력적인 관현악 후크, 그리고 현대적 하우스 요소가 결합된 타이트하고 밝은 남성 보컬 퍼포먼스 곡이지만, 모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또 다른 ‘Something New’가 탄생해 대중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 이어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 모나는 “지금까지 발매했던 곡들과는 다른 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omething New’는 19일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와 함께 모나(MONA)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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