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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닥토닥’ 체리블렛 “소심함 극복? 하나씩 용기를 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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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어스 토닥토닥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이 진정성 가득한 ‘소심 극복’ 조언으로 관심을 끌었다.

체리블렛의 멤버 레미, 지원, 유주는 최근 위어스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영상 콘텐츠 ‘토닥토닥’에 참여, 소심함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연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토닥토닥’은 사연에 스타들이 직접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콘텐츠다. 이번 회에서는 소심함 때문에 피해를 받으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을 읽은 체리블렛 유주는 “나 역시 엄청 소심했었다. 그걸 극복해 보려고 하나씩 용기를 내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신기하게 상황이 풀리기 시작했고, 끙끙 앓기만 하다가 말을 하면 해결이 되니까 점차 소심함을 고쳐갈 수 있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레미는 또 다른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회사에 있는 동료분들과 친해지면 좀 더 쉽게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지원 역시 “직원들과 좀 더 친해지고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셨으면 좋겠다. 우리의 말이 도움이 돼셨으면 좋겠다”며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장르 ‘네가 참 좋아’로 컴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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