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펜타곤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펜타곤은 오는 4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PENTAGON CONCERT '을 개최, 팬들과 만난다.

'2019 PENTAGON CONCERT '은 지난해 4월 개최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ENTASTIC Vol.5 ~MIRACLE~' 이후 약 1년여만의 국내 콘서트다.

타이틀 'PRISM'은 팬클럽 UNIVERSE 안에서 반짝이는 펜타곤이 오직 UNIVERSE만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빛깔의 스펙트럼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펜타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1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진행 후 4월 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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