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원더쇼핑과 에버콜라겐도 ‘공짜’와 다를 바 없는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했다.

최근 쇼핑몰들은 초처가 ‘100원’에 상품을 내놓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하고 있다. 거의 매일 할인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0일)은 원더쇼핑과 에버콜라겐이 합류했다.

원더쇼핑 에버콜라겐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배송료 역시 원더쇼핑 에버콜라겐 측에서 지불한다.

이번 원더쇼핑 에버콜라겐 이벤트는 물론 위메프 측은 잦은 세일 행사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다. 다만 잦은 쇼핑은 오히려 대중의 피로감을 사기도 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진행되는 세일 소식에 네티즌은 정가에 구매하는 이들을 비아냥 거리는 말까지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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