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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우식, 패션으로 ‘굴욕’을? 소지섭 탓에 뼈저리게 느낀 ‘패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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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우식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남다른 패션 센스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맛봤다.

신우식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매주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거듭났다. 특히 스타일리스트답게 남다른 패션센스로 극찬을 받아왔다.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드러난 신우식의 모습은 지금까지 그가 보여줬던 것과는 조금 다르다. 온라인상에는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신우식과 소지섭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색 롱패딩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롱패딩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신우식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신우식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다시금 온라인에서 이슈를 끈 것으로 보인다.

당시 신우식은 “같은 옷 다른 느낌. 소지섭 vs 신스타 누가 봐도 소간지 승. 패션은 패션일 뿐 따라 하지 말자. 본인답게, 입자. 소지섭은 골드 신스타는 똥색”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유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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