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애나, 버닝썬 곳곳에 남은 흔적들...지갑 속 ‘白알약’→고객 주머니로?
이미지중앙

사진=YTN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버닝썬의 마약 공급책 의혹을 받는 애나의 흔적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모양새다.

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버닝썬 직원이었던 애나가 사실상 마약을 해왔던 것으로 보이는 결과가 검출됐다.

버닝썬 사태 이후 제보자들의 손가락은 항상 애나를 향해 있었다. 이들 제보에 따르면 버닝썬의 마약은 애나로부터 시작됐다.

애나는 버닝썬 짙어지는 마약 공급책 의혹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중이다. 얼굴을 좀처럼 보이지 않게 꽁꽁 숨긴 채 취재진 앞에 선 애나는 쏟아지는 질문에도 대답 한 번 하지 않고 ‘보내달라’는 말을 끝으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