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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션샤인’ 신스틸러 장해송, 원츠메이커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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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츠메이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배우 장해송이 새 소속사 원츠메이커와 손을 잡았다.

장해송은 실력파 배우 송영규, 김채은, 김홍국이 소속된 원츠메이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전생에 웬수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의 작품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안하무인과 쭈굴미를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연기 스킬은 물론, 뜨거운 눈물 연기로 잔잔한 여운까지 선사,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뿐만 아니라 ‘응답하라 1988’, ‘황금빛 내 인생’, ‘사의 찬미’, ‘왕이 된 남자’ 등 수많은 대작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인정받았다.

또 각종 CF들은 물론 연극 ‘스물’에서 엄친아 새내기 경재 역을 맡으며 강력한 눈도장을 찍은 바,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그의 연기활약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빅이슈’에서 오는 20일(수) 방송부터 등장할 박지빈(백은호 역)의 매니저 역으로 캐스팅되며 무한 존재감을 예고, 그가 보여줄 활발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원츠메이커의 관계자는 “장해송은 연기할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적인 능력이 많은 사람 앞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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