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페인 하숙’ 차승원이 배정남에 주문한 일...난생 처음 해봤다고?
이미지중앙

(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스페인 하숙’ 출연진이 하숙집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스페인 한 마을에 도착한 차승원이 곧장 요리에 돌입했다.

차승원은 앞서 ‘삼시세끼’에서도 ‘차줌마’라고 불리며 남다른 음식솜씨를 자랑했던 인물.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역시나’의 실력을 발휘했다. 여기에서 그는 배정남에게도 일거리를 주며 음식 만들기에 적응하도록 했다.

차승원이 배정남에 주문한 일은 다름 아닌 양파와 마늘을 까는 일. 배정남은 이 일을 처음해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국내 스타가 해외를 탐방하거나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국내 문화를 즐기는 포맷과 달리, 국내 스타가 직접 타지로 가 한국인을 만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최근 방송한 ‘국경없는 포차’와 비슷한 포맷이기도 한 '스페인 하숙'은 나영석 PD의 남다른 감각으로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