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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샵, 이번엔 왜? 수시로 나타나는 ‘이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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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샵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빅히트샵에 접속자가 몰리는 이상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입증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13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빅히트샵’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간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들이 올라올 때마다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이제 ‘빅히트샵’의 사이트 마비 정도는 예삿일이 됐다. 지난해에도 몇 차례나 홈페이지가 접속이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때마다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이 올라왔다.

빅히트샵은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기존에 별도 운영되던 BTS숍에서 빅히트샵으로 통합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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