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가 눈에 띄었을까요? '주간 베스트 패션'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선두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 한주간 만나본 스타들의 베스트 패션을 만나봅시다. -편집자주
배우 한예슬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현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한예슬의 선택은 블랙이었습니다. 블랙 팬츠와 재킷, 포인트로 긴 벨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매니쉬룩을 완성시켰습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입니다.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연예계 뒷편에서 벌어지는 '빅이슈 쟁탈기'를 보여줍니다. 한예슬은 이 작품에서 악명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천우희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우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취하고 있다.
배우 천우희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천우희는 화이트 팬츠와 재킷으로 심플함을 살렸습니다. 거기에 화이트 스텔레토 힐을 매치해 완벽한 매니쉬룩을 연출했습니다.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구명회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좇는 아버지 유중식, 사건 당일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최련화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천우희는 최련화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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