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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 핫100] 엔프라잉 VS 10cm, 두 밴드의 정상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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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차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밴드 간의 격돌이 발생했다. 유지하려는 엔플라잉과 뺏으려는 10cm가 그 주인공이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2일 발매한 ‘옥탑방’으로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지난 16일 96위에 진입하더니 17일 35위, 18일 17위, 19,20일 13위, 21일 8위, 22일 6위, 23일 3위, 24일 1위에 오른 후 꾸준하게 그 기록을 유지했다. 그러던 중 지난 7일 10cm가 신곡 ‘그러나’를 발매하면서 멜론 등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러나’는 절절한 멜로디에 그보다 더 처절한 이별 가사를 담아낸 곡이다. ‘옥탑방’은 연인과의 이별 후 아련했던 둘 만의 추억을 가사에 담아 서정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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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엔플라잉(사진=각 소속사)


이 외에도 선미가 지난 4일 발매한 ‘누와르’로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0cm, 선미 등 여러 대형 가수들이 컴백하면서 차트 내 변화가 잦았다.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갈 줄 모르는 가수들도 있다. 화사 ‘멍청이’, 있지 ‘달라달라’,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 청하 ‘벌써 12시’ 등이다.

다음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차트 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마무, 라이관린x우석 등의 컴백 등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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