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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앨범 8일 발매…‘종영 아쉬움 음악으로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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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시청률 46%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에 등극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종영을 앞두고 OST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 이후 OST Part.1으로 발표한 울랄라세션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부터 디셈버 윤혁의 ‘그댄 내 맘 모르죠 이렇게 아픈데’에 이르기까지 총 32곡의 OST와 연주곡 14곡을 포함한 총 46곡을 수록했다.

3CD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한류 콘텐츠 플랫폼 웹플릭스(Webflix)가 제작 지원을 통해 8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됐다.

알리, 이수영, 오마이걸 효정·승희, 변진섭, 조성모, 이민혁, 앨리스, 송하예, 소향, 영지를 비롯해 출연 배우로서 OST 가창에 참여한 이장우에 이르기까지 대다수 OST 곡들이 카카오뮤직 인기차트에서 최정상에 오르며 음악적 완성도와 가수들의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마 방영 당시 인상깊은 장면과 어우러져 감동을 더하며 네이버 등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국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를 증명했다.

OST 앨범을 제작 출시한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약 6개월간 시청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신 ‘하나뿐인 내편’의 OST 앨범은 드라마 전개의 감동을 전하는 수록곡을 담아 명품 OST 앨범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김도란과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 강수일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오는 17일 종영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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