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대한민국 가요계 100년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이대열·Y·이장준·TAG·배승민·봉재현·김지범·김동현·홍주찬·최보민)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 김동현이 21일 생일을 맞았다. 1999년 2월 23일생.
뛰어난 춤 실력과 예쁜 눈웃음을 장착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동현. 어려 보이는 외모때문에 팀의 막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팀에서 여덟째다.
데뷔 후 두 번째로 맞는 생일이지만 골든차일드답게 생일 당일은 멤버들과 함께하고, 골드니스의 축하해 마냥 행복한 김동현에게 생일을 맞는 소감과 에피소드를 들어봤다.
(사진=골든차일드 sns)
▲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멤버들하고 같이 즐겁게 보낼 것 같습니다”
▲ 생일을 맞은 소감은 어떤가요?
“데뷔 후 2번째 생일을 맞이했는데요. 골드니스 여러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줘서 정말 행복한 것 같습니다”
▲ 지금의 동현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골드니스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날이요!”
▲ 태몽은 무엇이었나요?
“시골 오솔길에서 용이 앞장서가고 그 뒤로 사슴, 돼지 등 여러 동물이 줄지어서 따라갔다고 해요”
▲ 돌잔치 때 무엇을 잡았나요?
“돌잔치 때 붓을 잡았다고 합니다. 붓을 잡은 이유는 집중을 잘하려고 잡은 것 아닐까요?”
▲ 생일에 하는 특별한 일들이 있나요?
“특별한 일보다는 멤버들하고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이번에 브이앱을 통해 골드니스와도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 삶에서 동현이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텔레토비 비디오를 본 것이 기억납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현재 느낌은 어떤지 말해줄 수 있나요?
“처음에는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생일에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생일 때는 아무래도 ‘생일 축하한다’는 말이지 싶어요”
▲ 자신의 생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꼽는다면 어떤 곡일까요?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라는 곡을 꼽고 싶습니다. 느낌과 분위기가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24살요. 이유는 노력하고 성장해서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대가 돼요”
▲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
“가족, 골드니스, 골든차일드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것입니다”
▲ 자신에게 주고 싶은 생일 선물은 무엇인가요?
“비타민? 비타민을 챙겨 먹어여 할 것 같거든요”
▲ 축하받고 싶은 스타가 있나요?
“DEAN 선배님입니다. 음악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 선배님이거든요”
(사진=골든차일드 sns)
▲ 멤버들에게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이 있다면요?
“소소하게 케이크면 충분할 것 같아요”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제주도에 가서 바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습니다”
▲ 10년 후 생일을 상상해 본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10년 후 생일에도 골드니스 여러분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모두가 감사하지만, 부모님께 제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낳아주시고 예쁘게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내년 생일 전까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골든차일드가 꼭 1위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생일 축하해. 동현아!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잘해서 다음 생일에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동현이가 될 거라고 믿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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