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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청’ 최민용 등장 “이러다가 아이돌도 나올 기세” 43세~63세 나이 스펙트럼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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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첫 등장하자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연령대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용은 15일 방송한 SBS ‘불청’에 등장하면서 생기를 불어넣었다. 최민용은 1977년 생으로 올해 43살이다. ‘불청’ 남자 멤버 중 막내다.

‘불청’은 애초 40대 후반~50대 중반 멤버들을 주축으로 우정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인기를 끌어왔다.

실제 프로그램에서는 김국진-강수지가 결혼까지 골인하면서 ‘불청’에 진정성을 더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불청’은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3세 배우 이경진이 투입됐을 당시에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오기도 했다.

최민용이 등장하자 인터넷상에는 “이러다가 강타도 ‘불청’에 나올 기세” “나이대를 가늠할 수 없는 프로그램. 공감이 전혀 되지 않음”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 멤버 중 최연소인 최민용과 여자 멤버 중 최고령인 이경진의 나이 차이는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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