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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속부터 하늘의 별따기? 진에어 통크게 쏜다…만원짜리 3장이면 제주도行
-진에어 대박할인, 일단 접속부터?
-진에어, 20만원 안으로 홍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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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사진=진에어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진에어의 놀라운 이벤트가 시선을 모은다.

진에어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진에어는 15일부터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날짜별로 예매할 수 있는 지역권이 다르다. 오늘(15일) 국내와 동북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한다. 그 결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것도 대기 명단에 순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진에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지된 내용을 살펴보면 제주도행 비행기는 3만원부터 시작이 가능하다. 홍콩 등의 지역도 십만원 대부터 시작된다.

진에어는 지난해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진총수 일가가 밀수 혐의 등에 휘말려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도 검찰 송치된 바 있다. 여기에 진에어 부기장이 음주상태에서 항공업무를 수행하려던 사실이 발각되면서 90일의 행정처분을 받고 진에어도 수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였다.

일단 2019년은 첫 대형 이벤트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다. 진에어가 작년의 악몽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날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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